안녕하세요 청아하구나 입니다.
저는 아이폰맥스 케어플러스 가입자로서 궁금해서 방금 전화 통화 후 정리글을 남깁니다.
1. 왜 현재 애플케어플러스가 가입이 안되는가?
- 애플케어플러스는 한국에서 시행되지 않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직구하여 들어온 아이폰" 의 경우 <미국에서 구매한 폰> 이므로 당연히 한국계정으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어느 국가에서 구매한지에 따라 애플케어플러스의 가입 유무가 결정나는데
그걸 온라인으로 케어플러스를 가입을 시도할때 구별할수 없으므로
일괄적으로 가입할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다만 현재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우회하여 가입하였고 또 그 혜택을 받아오고 있어서 한국에서의 모든 가입을 막은 것 입니다.
2. 그럼 이미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 애플스토어에서는 더이상 아이폰xs와 아이폰xsmax 모델은 애플케어플러스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절대 받을 수 없다고 까지 표현하셨습니다)
다만 현재 시행되는 것처럼 애플공인서비스센터 (앙츠,대우 등등) 은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가 진행될 것 입니다.
기사와 센터의 재량에 따라 갈라집니다.
3. 혹시 이 이후에 각 센터별로 공문이 나가나요?
- 아뇨 나가지 않습니다. 현재 시행되는 것 그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말씀드린 것처럼 애플공식스토어 (가로수길) 에서는 절대로 애플케어플러스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다만 아이폰xs 하위모델들은 애플스토어에서 지금처럼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4. 현재 우회하여 분할로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하면 가입이 되는데 그건 왜 되는 건가요?
- 그건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측에게 피드백을 받아봐야하는 문제입니다.
5. 그럼 오늘 이후에 우회하여 가입한 사람과, 그 전에 가입한 사람은 다른 건가요 ?
- 아뇨 동일합니다. 12/5 이후에 가입했다고 해서 안되거나 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한국에서는 애플케어플러스가 시행되지 않은마련이라서 서비스가 되지 않는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미국에서 직구하여 들어온 아이폰이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했을때에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애플스토어에서는 오늘 날짜 이후로 막히게 됩니다.
다만 애플스토어 이외의 공식센터들의 경우 직구한 폰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없기때문에 해줄 수도 있고 안 해줄 수도 있습니다.
어째든 날짜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6. 그럼 애플케어플러스가 공식적으로 들어오나요?
- 가능성이 있습니다.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는 나라들에선 애플케어플러스가 함께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공문이 내려온 것은 없지만 아마도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소비자한테 불친절한 공인수리업체들이 과연 정책을 유지할까 싶네요..
이렇게 된 거 그냥 하루빨리 케어플 한국에 발매하길 바래야겠어요..
들어오고 나서 차단해도 모자를바에....
기술지원센터에서 통화했습니다.
애플케어 번호는 이와 같네요 080-333-4000
그리고 애플스토어에서만 안될뿐입니다. 다른 공인서비스센터에서는 지금처럼 똑같이 될수도 , 안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V
1. 케어플러스는 "이제 막는게 아니라 원래 막혀있던것" 입니다.
2. 신규가입은 할 수 없습니다. ( 할부로 가입하는것도 피드백을 받아 막을예정)
3. 애플스토어(가로수길)에서는 더이상 max,xs 모델은 케어플러스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단 하위 기종은 애플스토어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4. 공인서비스센터의 경우 받을수도 있고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공문을 따로 내리지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처럼 똑같이 받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안되는 곳은 안되고 되던곳은 되는 것입니다)
/V
듣기론 xs와 xsmax 만을 언급하셨지만
xr도 같은 날에 출시 되었으니까.. 애플스토어에선 똑같이 안되지않을까싶네요
-이건 제 뇌피셜입니다-
근데 애플케어플러스 리퍼 해주는것도 처음엔 공식 스토어에선 안된다고 하고 하청에선 해줬었습니다.
과거에 저런적도 있었다구요
설사 들어온다해도 가입기한이 있는걸로 아는데 하는짓봐서는 융통성있게 가입시켜주지도 않을거 같구요
애초에 미출시상태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걸로 아는데요...........애플코리아에서도 계속 그렇게 조심스럽게 언급해왔었고
대응이나 이런걸 봤을때 앞으로 들어올일도 희박해보이고 들어와도 융통성있는 일처리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꼬락서니란 말을 대체 어떻게 이해하신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여기서 뭘 기대해야하나요
응대한 양반이 뭐 애플코리아 정책 결정한답니까
여태 해온거봐도 희박하다고 봅니다
꼴랑 스토어 있다고 솔직히 다른나라들처럼 해줄거라고 기대안됩니다
이러다가 정식출시쪽으로 가면 좋을듯 한데 다 되는것도 안되는것도 아니라 최신기종만 이라니 좀 의아하네요
생각보다 불편한점 3gs때부터 썻다가 다시 맥스로 시작하는지라 그동안이면 불편좀들 찾고도 남겠죠
마침 안드로이드도 한대있겠다
악플이 뭔지 보여줄참입니다ㅋㅋ
이미 가입한 사람들의 혜택까지 막는다는건 뭔가..
상담원 말의 앞뒤가 안맞는거 같네요;;
상담원이 뭔가 정확히 모르고 막 말하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