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는 가민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하는 운동이 러닝인지라, 이 분야에서 가민이 손꼽힌다고 해서 사서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 중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4가 너무 맘에 들어서 추가로 구매할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걸리는게 몇가지 있더라구요.
1. 1일 1시간 러닝시, 배터리 사용량
2. GPS 및 러닝 페이스 정확도
3. 연동 앱의 자료? (예를 들면, KM당 속도를 보여준다거나...)
혹시 잘 알고 있는 분 계신가요?
비교할만한 자료가 있으면 링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보통 1시간 정도 러닝하는데 음악 재생 + 운동기본앱 사용시 약 배터리 사용량 약 30프로 내외입니다
2. 와이파이 모델이라 처음 1회만 스마트폰을 들고 뛰고, 그 후는 워치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러닝페이스 정확도가 얼마나 될지는 사실 정확한 확인은 못하겠네요. 체감상 스마트폰 들고 뛸 때랑 워치 들고 뛸 때랑 전자가 좀 더 속도가 나오는 것 같긴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데이터의 오차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3. 스마트폰 앱으로는 NRC 많이 활용했는데 애플워치1이 구형모델이라 그런지 따로 작동이 안됩니다. 사실 애플워치1으로 구동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없어서 기본 운동앱 + 음악앱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mp3를 다운 받아서 아이폰 연결해서 넣고, 애플워치에 무선으로 음악을 넣는 방식이라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애플워치만 차고 뛰니까 러닝시에는 훨씬 편하네요^^
1. 1시간 런닝 시 10~15%정도 사용했습니다 (셀룰러 모드라서 더 사용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안하고 워치에 노래넣어서 에어팟이랑 같이 썼습니다
2. 가끔 gps 튀는경우가 있지만 거의 정확했습니다
저도 자전거탈때 가민1000을 써봐서 알지만 가민이 이쪽업계는 거의 탑급수준이지만서도
런닝용 나이키앱을 사용하니 가민에 못지않은 훌륭함이 있습니다
셀룰러 사용하시게되면 핸드폰을 두고나니는 그 편리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3. 대부분 기본앱이나 나이키런닝앱 사용하시는데 가민처럼 고저치나 속도 거리는 물론
심박 칼로리까지 꽤 많은 정보를 지원합니다. 말씀하신 키로당 속도도 나옵니다
가민과 비교했을때 가민이 95점정도라면 셀룰러워치가 90점정도 될듯하네요
셀룰러가아니면 핸드폰이 있어야한다는 조건하에 80~85점정도.. 되겠네요
2. 전까지는 애플워치 1세대로 해서, GPS가 없는 모델이었는데, GPS 있는 모델과의 오차는 한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러닝머신에서 뛸때도, 머신에서 나오는 거리랑 애플워치가 재는 거리랑 10% 정도 차이납니다.
3. 운동중에는 경과시간, 심박수, 소모칼로리, 속도가 나오는데, 속도는 시속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1 km당 소요시간으로 나옵니다. 5'20'' per km 이런식으로.
결론: 실외 런닝때 애플워치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핸드폰 안갖고 나와도 되고, 러닝 시간 확인 되고, 심박수와 런닝 속도를 통해 페이스 조절할 수 있고요. 런닝하시는 분에겐 강추.
1시간만 gps를 사용한다면 배터리 사용량은 50% 미만일 듯 합니다.
2. GPS 및 러닝 페이스 정확도
gps유닛의 성능이 문제되는 것이라, 가민과 별 차이 없습니다. 어짜피 모든 웨어러블들이 다 비슷합니다.
3. 연동 앱의 자료? (예를 들면, KM당 속도를 보여준다거나...)
나이키 러닝앱을 이용하거나 다른 러닝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자세한 리포트를 보려면 프리미엄급 서비스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가민이 확실히 더 나을겁니다. 무료니까요. 러닝앱 중에서 괜찮은 것들을 예로 들면, runkeeper, strava 등이 있고, 이 앱들은 가민에 버금가는 리포트를 보여줍니다. (페이스, 시간, 고도 등등)
러닝에만 주로 이용하고, 그 외 앱들을 사용하는 빈도가 낮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다면 애플워치를 사실 필요는 없을겁니다. 운동만 따지면, 가민을 능가하는 웨어러블은 아직 없어보입니다.
다만 gps 경로가 연동이 안되고요, 해당 앱에서도 gps가 많이 튑니다.
그리고 런키퍼나 나이키나 폰으로 하면 상관없는데 워치로만 하면 못쓸정도입니다. 지맘대로 중단하고 꺼지고...
그냥 기본앱 쓰는게 좋습니다. 깜빡하고 뛰었을때 운동인식도 되고요.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잘때 충전하면 달리기 한시간정도 해도 하루이상 씁니다.
2. 거의 정확합니다. 트랙만 빙글빙글 돌아도 거리 정확히 측정해줍니다.
3km(400m 트랙 7바퀴 반)달리면 100미터정도 더 뛴걸로 항상 나오던데 이건 트랙이 공식트랙이 아니라 트랙에 오차가 있는걸수도 있습니다.
3. 가민을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정보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km당 페이스나 심박수 변화, 운동 후 회복시간까지 알려줍니다.
저도 오늘부터 워치4로 뜁니다. ^^
모두들 행복하세요!
이번 워치4 셀룰러 나이키 버젼사용하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약 1시간 러닝 (12km) 하였는데 핸드폰없이 에어팟으로 음악 들으면서 나이키 런했는데 배터리 사용량 30퍼 미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10~20km 정도의 런닝과 뺑뺑이 도는 실내 수영에는 애플워치가 좀 더 사용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애플워치 사용하면서 마라톤 풀코스 2번 뛰어 봤는데요, 후반으로 갈 수록 오차가 커져서 거의 km 단위로 오차가 발생합니다. 아마도 NRC 앱의 문제로 보이긴 합니다만, 오차가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다만 에어팟을 끼고 뛰면 매 km마다 음성으로 거리/페이스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어요. 그리고 기록이 4시간 넘어가면 배터리 부족 문제가 올 수도 있습니다. NRC 앱이 제법 배터리를 먹는 것 같고, 또 에어팟과의 연결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가민 935도 마라톤 풀코스에서 오차가 꽤 컷던 것 같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두 가지 모두 오차가 커서 어느 것이 더 낫다라고 평가를 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요즘은 운동하면서 거의 애플워치만 사용합니다. 가민935를 훨씬 비싸게 주고 샀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