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영디비에서 테스트 한 자료입니다
타사 제품과의 비교를 위해 참고용으로 가져와 보았습니다
위의 영상을 nPlayer로 다운받아(h264 / aac) 9.61MB 30fps
아이패드 프로9.7
사진앱, nPlayer(퀵타임), nPlayer(하드웨어 디코더)
세가지 환경에서 재생했고,
유튜브 앱에서 직접 재생해 보며
아이폰7 240fps로 찍어서 알아보았습니다
결과:
사진앱 - 약 0ms
nPlayer(퀵타임) - 약 0ms
nPlayer(하드웨어 디코딩) - 약 100ms
유튜브 앱 - 약 250ms
사진앱도 애플이 만든 퀵타임으로 재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퀵타임에서는 알아서 리시버에 따라 싱크를 맞춰주는 것으로 보이네요. 사파리에서도 마찬가지일 듯 합니다.
nPlayer 하드웨어 디코딩으로는 추측하면 실제 딜레이는 약 100ms 전후가 될 듯 합니다
엔플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영상을 보실 때는 오디오 딜레이를 -0.1초 정도로 맞춰주시면 되겠네요
유튜브 앱에서는 720p 60fps로 재생되며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56MB으로 측정됩니다
아마 유튜브 앱에선 VP9 / OPUS 코덱을 사용하기 때문에 AAC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처리가 더 들어가서 지연이 높아지고
nPlayer로 다운받은 영상은 aac코덱을 쓰기 때문에 곧바로 전송하면서 딜레이가 낮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에어팟은 완전무선 이어폰들 중에 딜레이가 이상할 정도로 낮습니다. 양쪽 싱크를 맞추는 과정이 들어갈텐데도 130ms에 불과하죠...
AAC 바이패스라는게 실제로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영상볼때는 차이를 거의 모르겠는데, 주키퍼배틀 같은 게임하면 터치 후에 소리가 밀려서 들리긴 하더라고요.
게임은 어떤 소리가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싱크를 맞추는게 불가능하지만 영상은 싱크를 맞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