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드 프로 10.5구입한지 한달조금 안되었는데 혹시 싶어 방금 책상위에 뒤집에보니 눈에 보일정도로 가운데가 떠있더라구요... 이무슨..
휨이있으면 일부 센터에선 리퍼불가 판정받는다는 글을 본거같은데
애플케어플러스 먹였어도 똑같은건가요? 갈로수길 매장도 같고요?
그리고 사서 캐이스 오기전까진 집밖으로 들고나오지도않았데 사용하면서 이렇게 된걸까요?
누워서 들고 보는 습관이라던가 휨이슈에 대처할 수있는 요령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세요ㅠ
/Vollago
그리고 현행 아이패드 시리즈가 밴딩 현상에 굉장히 취약한 구조인 것도 사실입니다. 일반 알루미늄에다가 내부를 보면 보강 처리가 된 구조도 아니고 얇기 까지 해서.. 어지간하게 뒤틀리지 않는 이상 워런티 받는데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가로수길은 그런거 잘 안본다고 합니다.
폰처럼 뒷주머니에 넣는것두 아니구 ..
완전 하자 투성이
LCD 화이트 스팟 부위 보여주니, 바로 접수 됐습니다. 공식센터 업체 담당자 마다 케바케 같습니다.
서비스 해주기 싫으면 휘었다고 안해줍니다.
가운데 미세하게뜨는건 프로 미니4 에어2 포함해 모든기기가 다 쪼금씩 뜹니다.
그건 서비스센터 기사도 아는 내용이에요.
서비스 해주기 싫으면 살짝 휜거 보이죠? 유상리퍼해야해요 70만원 나옵니다.
이러면 100%수리 안한다니까 서비스거부용으로 둘러대는 센터가 많아서 그래요.
솔직히 패드 전량 리퍼처리하면 곧바로 중국공장넘어가는데, 중국공장 그리 깐깐하게 안따지거든요ㅋ
과거에 그거보다 더심한기기 리퍼도 받아봣는데
누가봐도 눈에띌정도로 졸라 휜거 아니면 리퍼 다됩니다.
근데 해주기싫어서 핑계댈려고 하는센터들이 문제죠
저도 휘었더고 동x부x 인x 점에서 거부당했구요.
전나 어이없어서 클레임넣고싶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