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고, 주변에는 아직 X를 쓰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 아직 6s나 7 시리즈 아니면 8 정도로만 업글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뭐 X가 원체 비싼 가격으로 나오기도 했고, 디자인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기종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홈버튼 없는 아이폰은 아이폰 같지가 않고, 적응이 안된다 라는
의견들도 생각보다 많은 편이네요.
하긴 저부터도 동그란 홈버튼이 아이폰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최근 업무 관계상 X를 상당히 자주 만져보긴
하지만 X의 디자인이나 UX는 도저히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ㅠ
올해에 아이폰 다음 세대가 출시되면, 6s나 7은 단종이 되도
8 시리즈는 바로 단종시킬거 같진 않으니 지금 쓰는 7+ 한 1년 이상
더 쓰고 마지막 홈버튼 장착 모델로 보이는 8+로 갈까 합니다.
뭐 성능이야 이제 많이 상향평준화 되기도 했고...꼭 신제품을 안사도
크게 아쉬울건 없을거 같아요. 그저 홈버튼 달린 아이폰이 이제 점점
사라져간다는 것이 더 아쉬울뿐...ㅠㅠ
노치 디자인은 그냥 보다보니 익숙해진것 같은데, 절대 예쁜 디자인은 아니네요ㅠ 나중에 더 개선되면 그때쯤 사볼까 싶습니다 ㅎㅎ
근데 UX는 아이폰X가 훨 나은거 같은데요.
아이폰X 잠깐 만져보기도 했고, 현재 쓰는 아이패드 프로 10.5는 홈버튼 누를 일이 거의 없는 입장에서 보면
홈버튼 인터페이스가 확연히 낡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홈진입 키와 앱간이동은 이전 모델들보다 훨씬 낫습니다
두 번 누르던 멀티태스킹 진입도 강제종료 외에는 진보한 기능입니다
페이스아이디는 마스크 쓴 겨울은 장갑낀 터치아이디 만큼 별로지만 인식률은 상당합니다(보안이 되는게 맞나 싶은 정도...주시필요기능을 켜면 조금 떨어집니다) 어서 금융앱에서 넓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노치가 극혐이지만 기존 아이폰의 베젤 역시 극혐이라 생각하는 부분이라 어서 두가지를 만족하는 디스플레이 센서(각종 센서+지문) 내장형 모델이 나왔으면 합니다
광활한 넓이의 베젤은 정말 시대의 트랜드에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소니 엑페와 더불어.
홈버튼은 어차피 풀사이즈 디스플레이가 나오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겁니다.
노치는 그 과도기일 거구요.
특히 플러스 모델의 최악 그립감과 부담스러운 크기는 농사베젤이 한몫 했죠.
샤오미가 발빠르게 따라잡았던데...
안드로이드의 하단 네비바도 이제 없어질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언제까지 화면 잡아먹고 있을건지..ㅋ
암튼...아이폰도 다 따라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아이폰X은 ios11이 아니고...
ios 12 뭐 이렇게 따로 이름 붙였어도 좋았을듯요..제가 애플 사장이라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