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쪽 출장 간김에
긴자 애플스토어에 들렀고...
애플워치3gps 를 홀린 듯이 사서 손에 덜렁차고 왔는데
물론 터치해보면 확실히 빠릿빠릿 하긴 합니다만
기존에 쓰던 시리즈1을 팔려고 유튜브 영상 시리즈0,1,2,3 비교해놓은거 보는데
큰차이가 안나네요 ㅠㅜ
더구나 완전 똑같은 그레이 색상을 사왔더니 기분도 안납니다.(물론 완전범죄긴 합니다)
지름신에 진게 후회되기도 하고...
시계는 '두개다!'라고 말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더 밝은 화면!
또....(안 떠오름)
주변에 이전 세대 워치들 보니 정말 느리더군요.
시리즈3가 빠른다는걸 그때 깨닳았습니다.
전 1세대를 막 썼었는데도 침수되진 않더라구요..
예를 들면 손씻을때 시계찬채로 팔도 수돗물에 노출시킨다던지..
0세대(?) 쓰다가 3세대 쓰니.. 날아다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