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홈미니 구매해서 IOT 플러그 설정해서 사용중인데요.
플러그 설정은 전부 마쳤고 전용앱에서 실행도 잘 됩니다.
구글홈앱 연동도 마쳤고요.
구글홈미니 기기에 음성으로 전원 켜라고 말하면 10에 8은 인식된 기기가 없다고 하고 10에 2번 정도는 또 실행이 됩니다.
구글홈앱의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명령하면 100% 됩니다.
아예 안되는것도 아니고 가끔 되니까 참 환장하겠습니다.
어디를 손봐야 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 드리면 IOT플러그를 IOT기기가 아닌 제품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전원이 켜고 끌수 있는 것이 맞죠?
초보적 질문이긴 하네요.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2. 정전보상이 되는 제품이라면 가능합니다.
거기서 구글홈(미니)가 어떻게 인식을 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저 같은 경우는 발음이 안 좋은지, 작은 방 등을 잘 인식 못해서 "마리오"로 이름을 바꿔서 사용중입니다.
훨씬 인식이 잘 됩니다.
약 2년정도 iot의 세계에 빠져서 이것 저것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느낀건
약간의 한글파괴?와 최대한 쉬운 단어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난로' -> '날로' 혹은 '따수미' 등으로 바꾸고 나서 평화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단순하게 기기이름으로 켜고 끄는 것보다 '루틴'을 활용하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예를 들어 취침 루틴을 만든다면
명령어는 '잔다'
일련동작으로
1) xxxx 꺼줘
2) xxx 꺼줘
3) xxxx 켜줘
등으로 설정해놓으면 향후 'ok 구글, 잔다' 하면
1~3번 동작이 아주 잘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명을 켤때도 거실조명 켜줘, 안방 조명 켜줘 보다는
'어둡다' 등을 이용한 루틴으로 명령하면 훨씬 더 잘 작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