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글홈, 어시스턴트용 미세먼지 한국어 서비스 "미세먼지박사"를 만들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assistant.google.com/services/a/uid/000000b049ea0ba8?hl=ko
아래와 같은 명령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박사한테 말하기
- 미세먼지박사한테 말걸기
- 미세먼지박사한테 물어볼래
- 미세먼지박사에게 말하기
호출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상태를 알려줍니다.
처음 접속 시 현재 위치 정보를 전송할 것인지 물어보고 “예”라고 할 경우 그 위치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정보를 알려줍니다. 이후에 접속할 경우에는 위치 정보 전송 여부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이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항상 물어보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구글홈 사용자는 한 번 물어보면 한 달간 다시 물어보지 않게 처리할까 합니다.
이용해보시고 의견이나 개선할 점 등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글홈용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도 주시면 만들어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정보는 현위치 인근의 측정소에서 가져와서 알려주는 방식인가요?
실내의 샤오미 측정기나 청정기 등과 연동도 되면 좋겠네요 ㅎㅎㅎ
샤오미 제품 같은 경우는 나중에 제조사에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만... 저도 샤오미 공기청정기 사용하고 있어서 가능한지 알아보려구요..
처음 사용 시에 위치 정보 허용에서 "예"를 하면 기기의 위치와 가장 가까운 관측소의 데이터를 바로 알려줍니다.
다음부터는 그냥 미세먼지박사를 호출만 하면 바로 결과를 알려줍니다.
참고로 위치 정보는 사용자 기기의 저장공간에 저장되며 삭제하고자할 경우에는 위 본문 링크에 접속하여 제일 아래에 있는 "재설정"을 눌러주면 됩니다. 제가 만든 서버에서는 최초 1회만 구글홈의 위치 정보를 수신할 수 있지만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는 취득할 수 없어서 서버에 따로 저장하지 않습니다.
기기로보내기 하니까 바로되네요.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폰의 경우에는 위치 정보가 이동함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저장된 위치 정보는 의미가 없어져서 저장된지 1시간 이내일 경우에만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위치 정보를 요청하게 처리했습니다.(어제 폰의 경우 1일로 변경했습니다)
서버에서 사용자의 기기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할 수가 없는데요.(기기에서 모델 정보를 넘겨주지 않습니다. 스크린 유무, 스피커 유무, 웹브라우저 유무 등만 확인 가능해요). 그래서 스크린이 없는 기기일 경우 "구글 홈"으로 처리하고 저장된 위치 정보를 한 달 동안만 이용하게 처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니의 경우 "구글 홈"이 아니라 "폰"으로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허브를 사용하시는 지역의 동명을 쪽지로 알려주시고, "미세먼지 박사 불러줘"를 한 번 호출해주시면 그때 서버에 남은 로그를 확인해서 미니를 특정할 수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구글 "Home"앱을 실행하시고, 오른쪽 상단의 아이콘 누르시고, 어시스턴트 설정-나-어시스턴트에서 내 정보 - 스크롤 아래로 쭉 내려서 "웹 및 앱 활동" - "사용" 탭 - "웹 및 앱 활동" 체크
이렇게 하신 후 미세먼지 박사를 호출하시고 위치 권한 허용하신 후 다시 한 번 호출했을 때 위치 권한 물어보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