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홈IoT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홈IoT가 시작된 3년 여 전부터 각각 '스마트싱스(Smart Things)'와 AI '씽큐(ThingQ)'로 제어되는 제품 라인업을 갖춰왔지만 자사 제품 외의 다른 홈IoT 기기와 연결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연합전선 구축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홈IoT 플랫폼을 갖추고 생태계 확장에 협력키로 했다.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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