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이 3개 우수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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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랩은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으로 분야에 관계 없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C랩 아이디어로 채택되면 1년간 현업 부서에서 벗어나 팀 구성부터 예산 활용, 일정 관리까지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한다. 직급에 관계없이 아이디어 제안자가 리더가 되고, 근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유연하고 수평적인 환경에서 아이디어의 사업화에만 집중하게 된다. 스타트업 대상자들은 창업 이후 삼성전자의 역량과 네트워크, 각종 경영노하우를 컨설팅 형식으로 지원받게 되며, 창업의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재입사를 원할 경우 다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다.
기사 내용에 스타트업 몇 군데가 소개되어 있는데 흥미있는 아이템도 여럿 보입니다~
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