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같은 카드게임이 적재적소에 카드가 드로우되느냐 마느냐 하는 운적인 요소가 필수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하스스톤은 운적인 요소가 너무나 큰 비중을 차지하여 게임을 지속하고자 하는 동기가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길 때는 너무 쉽게 이기고, 질 때는 어떻게 해도 안되고, 템포가 너무 빨라져서 3~4턴, 늦어도 6턴쯤 되면 70프로정도는 승패 결과가 예상이 되고, 그러니 질 것 같은 판은 열심히 해서 역전해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빨리 끝내고 다음 게임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렇게 다음 게임을 해서 유리해졌다고 해도, 그 게임은 또 너무 쉽게 이겨서 이기는 맛이 없네요.
그 운적인 요소를 조금이라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적절코스트에 그 하수인이 손에있을 확율계산이니. 덱컨셉에 맞는 코스트 분배와 멀리건아닐까요
from CV
전체적인 덱 구성은 컨트롤덱이라면 일발역전(?)카드를 몇개 넣어두시는 컨셉으로 짜시는것도 좋을듯. 대표적으로 리노나, 방밀-데스윙, 빛폭, 불기둥, 난투, 박붐(!?)등이 있으면 필드상황을 역전 시킬 수 있는 키 카드를 넣으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래도 안잡힌다면 뭐 어쩔 수 없죠
롤도 그렇지만
한판을 이기는지 지는진 팀운이지만
티어는 실력이라고 ...
하스스톤도 한판한판은 운이 많이 작용하겠지만 실력은 등급으로 나타나죠
실력이 반영될 때 까지 붙잡고 있기가 쉽지 않네요
3달정도 열심히 해서 5급 달았었는데 이번달은 그냥 포기했어요 300가루 더 얻자고 그 고생을 하느니 그냥 즐겜해야지... 라고 생각하는데
또 즐겜하려고하면 카드운때문에 빡치거나 싱거울 때가 많고... 이거 무한루프인가요 ㅋㅋ
w.ClienS
파마 자포 돌냥 어그로는 뭐 운이 반이고.
리노 들어간 덱이나 사제, 전사정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