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는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11/?n=60255
"이 때문에 당시 다른 덱들은 언제 날아올 지 모르는 개들을 풀어라 콤보 때문에 ‘센진 방패대가’나 ‘태양길잡이’같은 도발 하수인을 교양처럼 구비해야 했습니다. 그렇다고 도발 하수인만 딸랑 세워놨다간 언제 ‘치명적인 사격’으로 저격 당할지 모르니 초반부터 빡빡하게 필드를 잡아야 했죠. 개풀냥꾼이 쏟아내는 저코스트 야수와 ‘폭발의 덫’을 뚫고요. 이쯤 되면 상대 난이도가 모험모드 급입니다.
결국 블리자드는 CBT 말기, ‘개들을 풀어라’의 효과를 버프가 아닌 지금과 같은 소환 방식으로 완전히 뜯어 고쳤습니다. 덱의 근간이 무너진 셈이죠.
하지만 개풀냥꾼들은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더더욱 템포를 끌어올려 저코스트 하수인 위주의 덱으로 재탄생했죠. 저코스트 하수인으로 필드를 잡고, 상대가 하수인을 전개하면 ‘개풀’로 필드 정리와 드로우(이건 굶주린 대머리수리와 연계)를 동시에!
결국 개풀냥꾼은 오픈 9개월 뒤, ‘굶주린 대머리수리’의 비용이 2에서 5로 대폭 너프된 다음에야 평범한(?) 어그로덱으로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지금의 ‘돌진냥꾼’이죠."
당신이 뭘 하던 난 당신 명치를 터트릴수있어! (벽덱 컨셉)
기억나는 하향만 개풀 두번 대독 두번 섬광한번 장의사한번 (중립이지만 죽메냥핵심)
너프에 너프를 거듭했는데도 이정도....
5코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탯은 3/2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