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출시부터 시작했던거 같네요.
카드게임이 처음이라 이게 뭐지 하면서 억지로 하다가
접었다 다시하기를 반복했던거 같네요.
그러다 과금에 눈을 뜨고!?!?
하다보니 결국 2021년 7월 마지막 날 초소전사로 전설 달았습니다. ㅎㅎ
사실 별거 아닌데 2014년부터 추억을 되새겨보니 만감이 교차하네요.
첫 전설로 해리슨 존스 먹었던 거부터 시작해서 수험생활, 취직, 결혼, 출산까지
하스스톤 시작부터 오늘 전설 달기까지 제 인생에서 많은 일이 있었더라고요.
그런 추억들이 떠오르다보니 오늘 전설은 저에게 굉장히 특별하네요. ^^
다들 즐겜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클베때부터 했는데
랭전이 관심이 없어 아직 못달고있는 1인입니다
투기장 유저라 불리죠 ㅎ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전설 달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카드를 필수적으로 사야할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