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랑입니다.
처음에 운동시작할때 귀에 인이 박히도록
스쾃은 프리웨이트, 되도록 모든 운동은 프리웨이트로 하라고 듣고 그렇게 운동해왔습니다.
빈봉들고 낑낑거리는거부터 5년해서 170/70에 스쾃 1RM 140 수행한답니다.
그러던중 최근에 다니는 체육관이 규모도 작고 결정적으로 파워랙이 없거든요.
그래서 스미스 머신으로 스쾃을 해봤는데
그동안 프리웨이트 스쾃을 몸에 인이박히도록한만큼
스미스 머신 스쾃은 정말 충격과 공포요,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충격을 먹어서 소감을 글로 남겨봅니다.
1. 코어에 들어가는 힘이 압도적으로 적다.
제가 체구가 작은지라... 프리로 바벨 100키로 넘어가면
살짝 휘청~ 휘청~ 하는감이 있습니다.
아예 파워랙에서 랙 뽑는 그 순간부터 전신에 타이트하게 긴장해야만 합니다.
그런데 스미스 머신은 그런게 전혀 없더군요.
배에 힘들어가는, 복압을 유지해야하는게 프리 웨이트에 비해서 10~20% 정도?
그 결과로 운동효과가 너무 적더군요..
스쾃이 전신운동이라는걸 프리로 하면 조금만 중량 실어도 느낄수있는데...
진짜 허벅지만 운동되는 느낌이였습니다.
2. 텐션의 지속성이 짧다.
태양예배자세도 꾸준히 하고 있고.. 되도록이면 ATG 스쾃으로 하려고 합니다.
완전히 앉았다가 - 일어나는데
프리웨이트 스쾃은 전신을 모두 사용하고 동작이 완료된 이후에도 텐션이 유지되는데 비해서
스미스 머신 스쾃은 일어설때 대퇴사두근쪽에 끙! 하는 찰나의 순간만 지나면 텐션이 사라지더군요
말로 설명하기가 그런데... 머신이라 그런지 한고비만 딱 지나가고 나면 긴장을 유지할필요가 없어지더라구요..
크게 느낀점은 위 두가지 이고..
스미스 머신 스쾃은 해도 한것 같지 않은 그 찜찜함이란...
정말 볼일보고 뒤 안닦고 그냥 나온, 바로 그 느낌이였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시간에 같은 동작을 하는데
운동효과가 2배에서 3배까지 차이나는것 같습니다.
초보는 스미스 머신으로 자세를 익히고 프리로 나아간다..?
오히려 자세 뒤틀어지고 프리웨이트와 멀어질 가능성이 더 큰것 같아요.
전문 보디빌더들 대퇴사두근 강화 목적 이외에는
프리웨이트 스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CLiOS
#CLiOS
스미스로는 스쿼트보다는 슈러그, 프레스 할때 백퍼센트가 발휘되지 않나 싶습니다.
#CLiOS
오랜만에 운동할 때 중량 들기 겁나면 좋더라구요
좀더 레벨업 해서 스미스 저중량으로 자극주는걸 배워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