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간만에 땀당에 뻘글함 써봅니당 ㅎㅎㅎ흥
웨이트 운동에서 여러가지로 운동법을 구분할수있고, 그 중에서 하나의 분류법인
"미는 운동" 과 "당기는 운동" 두가지에 대해서 뻘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사람 몸이라는 것이..
큰 동작으로 따지자면 미는 것과 당기는 것 두가지면 전부 아니겠어요?ㅋ
미는 운동
전신을 밀다- 스쾃
상체를 위로 밀다 - 밀리터리 프레스
앞으로 밀다 - 벤치 프레스
아래로 밀다 - 딥
당기는 운동
전신을 당기다 - 데드리프트
상체를 위에서 당기다 - 턱걸이, 풀업
앞에서 당기다 - 바벨 로우
아래에서 당기다 - 업라이트 로우
뭐 전완근이나 악력을 특별히 신경 써주지 않는다면야
헬스장 가는 루틴이니 나발이니 뭐니... 저 8동작의 배치와 반복수- 세트의 문제일뿐이고
웨이트에서 저 동작들이 전부라고 봐도 될터인데 말이죠.
몸뚱아리도 중량도 보잘것 없지마는 나름 몇년간 빡세개 땀흘리며 직접 느껴본바에 의하면ㅡ
미는 운동은 벌크업에 특화 되었다는 느낌...? 몸 불리는데 좋더군요.
슈퍼스쾃- 말할것도 없고; 벤치프레스, 특히 딥은 여름철 사내놈들 삼두 펌핑에 직빵이죠 ㅎㅎ
당기는 운동은... 모든 당기는 운동들이 등에 관여 하더라구요
데드는 말할것도 없고... 턱걸이, 바벨로우, 업라이트 로우 전부 모두...
전에 중고딩때 역도하시다가 접었던, 선출 출신분께 들은 게 있네요.
역도 코치, 선생님, 모두 일관되게 본인이 배울때 들었던 이야기가
땡기는 운동을 많이 해야혀!! 그래야 힘이 쎄진다!!!
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 떠도는 UFC에서 비교적 가벼운 체중인 강경호 선수가 데드리프트 200넘기는 인증샷도 그렇고..
특히 체급이 중요하고 상대적 스트렝쓰가 중요한 투기 종목, 투기 스포츠에서는
데드리프트를 위주로한 당기는 운동을 강조하더군요.
몸을 불려나가지는 않지만 근력은 강해지는 격이니...
거기에 더해서 아무래도 미는 동작이 주가 되는 역도에서도 당기는 운동을 강조한다라..
실제 인생을 걸고 수십년간 바벨과 싸우며 얻은 몸으로 체화된 경험일텐데
그 말이 굉장히 인상깊게 남았더랬습니다.
저 두가지를 놓고 혼자 뻘 생각 하다가 운동 역학적으로 인간의 몸이란데에 있어서
미는 동작과 당기는 동작이 일관되게 관여하는 무엇인가 있지 않을까...?
각각의 동작이 일관되게 작용하는 효과가 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미는운동 펌핑 당기는 운동 근력
딱 거기서 멈추네요 하하
공부도 부족하고 몸뚱이도 부족하고...
어찌되었던 땀당분들은
운동에 있어서도 미는 동작 당기는 동작 조화롭게 해야하듯
연애에 있어서도 밀당 아주 잘 해내야 하겠습니다.
야밤에 개뻘글이었습니다 =_=;;
역도가 미는 운동에 특화되어 있다고는 생각지 못했었는데....역도의 기본 동작은 바닥에서 무릎 위까지, 그리고 다시 세컨풀까지는 모두 당기는게 아니었던가요?? 미는거라고는 저크밖에 없는 듯 한데.....
from CV
#CLiOS
운동은 밀고 / 당기고 구분되서 따로 해주면 되는데
남자의 연애는 밀면서 당기고 당기면서 밀고 동시에 해줘야 되서.. 참 그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