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이상하게 늘어나는 건 지름신밖에 없다고
고작 한 달 달려놓고 GPS시계를 지르고(브라이튼 60)
또 한 달 달리고 나니 이제 타이츠가 사고싶어졌으니 이거 어쩌면 좋나요-ㅅ-a;;
제대로 시작도 하기 전에 장비부터 갖추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결심 하에 집에 있는 옷 주섬주섬 입고 달리고 있는데
땀을 많이 흘리거나 날이 많이 습하거나 하면 바지가 축축 늘어지는 것 같은 것이-
업그레이드 필요성을 살짝쿵씩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유전적으로 타고난 두꺼운 다리orz
달리기 하는 분들은 다리가 쭉쭉 늘씬한데 이 두꺼운 다리로 타이츠를 입어도 될지
2. 입는다고 해도 역시 위에 짧은 반바지를 한벌 사서 겹쳐 입어야...?
단독으로 입으면 민망할 것 같은 짧은 러닝숏도 타이츠랑 같이 입으면 괜찮을까요?
라는 이유로 망설이고 있네요.
세상에 비싸고 기능성인 타이즈도 많고 한데
아무래도 처음부터 비싼 거 욕심내는 건 좀 그렇고 슈퍼피처링 같은 데가 저렴하면서 한번 시도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달리시는 분들 요즘 날씨에 다들 타이츠 입고 뛰시나용?
막상 입으면 신세계! 라고들 하시는데 처음이 참 망설여지네요, 허허.
왠지 저에게는 달리기를 무지 잘 해야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처럼 생각되어서 ㅜ
1. 뭐 자기가 편하면 입는거죠 ㅎㅎ
2. 보통 단독으로 입는 아주 짧은 숏하고 같이 입는 분은 못봤습니다. 그냥 평범한 반바지랑 많이 입으시더라고요.
날이 따뜻해지면 반바지면 충분합니다^^ 바지류만 사시면 될거에요. 위에는 대회 나가기 시작하시면 차고 넘칩니다;;
#CLiOS
달리기할 때 가끔 마주치는 분들을 앞으로는 관찰을 해봐야겠어요 ㅎㅎ
일단 하나 지르시고,
좋으면 하나 더 지르면 됩니당.
타이즈만 입기 민망하시면 반바지입으시다가
나중에 타이즈만 입으셔도 되구용 ㅎㅎ
from CV
날씨나 기동성 그런걸 떠나서......다리 두꺼워서 그런거 안입으면 허벅지 안쪽이 '무조건' 쓸려요 ㅠㅠ 젠장 러닝숏을 입을라면 대체 얼마나 더 빼야하는거지 ;ㅅ;
확실히 러닝숏을 하나만 입으려면 허벅지살이 많이 빠져야겠네요orz
저도 댓글에 힘입어 방금 구입했네요 ㅎㅎ
아디다스, 나이키 등등 예쁜 타이츠 많은데 처음이라 일단 저렴한 걸로 입어보고 나중에 좋은 거 사려구요 ㅎㅎ
타이즈란게 한번 입기가 어려운것이지, 입어보면 좀처럼 헤어나기 힘듭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이 딱히 이상하게 보지도 않구요
#CLiOS
타이즈 산 거 어서 왔으면 좋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