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남자이며, 168에 52키로의 마른체형입니다. 현재 체력증진, 체중증가, 벌크업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에 헬스 6개월정도 다녀본적이있어 어느정도 자세를 잡는법은 대략 배웠던기억이납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합니다.
영양과 휴식의 중요성과 마른사람의 경우 적게소화될만큼 먹고, 자주먹어라라는 공식도 익히들어알고있습니다.
자주먹고 푹쉬는걸 항상 실천하기는 어렵지만요 ㅜㅜ
각설하고, 제가 궁금한건 [운동 루틴, 분할, 중량과 횟수]에 대한것입니다. 트레이너마다 조언을 달리해줘서 저도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원래 예전에 6개월정도 헬스를 다닐땐 2분할로 상체 하루, 하체 하루 나눠서했던 기억이나는데요.
사실 운동하는 부위 근육이 힘이남아도 현재는 전체적인 체력이 딸리거나 주변근육부터 지쳐서, 원하는 근육의 힘을 다 쏟아붓지 못합니다.
벤치프레스를 하면 가슴은 뭔가 남는데 이두랑 어깨부터 지쳐서 올라가지않는다던가 하는게 안타깝습니다..ㅠㅠ
무분할로 하루에 벤치/스쿼트/데드 3대운동을 다하자니 트레이너들은 추천을 하지않으시고 (이렇게 하라는분이없네요)
2분할로 하루 상체+등 / 하루 하체+어깨 이런식으로 나누어 하려고했는데, 또 이번엔 3분할로 가슴/등/하체 나눠서하라고 하시네요..
상체부위는 전체적으로 근력이너무없는데 차라리 분할을나누어 하루에 목표부위에만 체력을 집중하는게나을지...
마르고 체력이 부족한 남성 분할은 어떻게하는게 나을지 조언 첫번째로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궁금한건 중량과 횟수입니다. 다른글에는 한계가될때까지라고 하시기도하고 15회를 할수있으면 가벼운거다..등의 내용이있더라구요.
15회 / 10회 등의 기준은 한 운동의 1세트 기준으로 나누는건지... 몇세트를 기준으로 몇회를 수행할수있으면 가벼운건지 헷갈립니다.
헬스장에선 그냥 이거 3세트 15회씩하세요~ 하고 땡이네요. 다이어트하는사람이든 찌는사람이든 다 똑같이 3세트 15회하라더라구요.
이전에 다닐때는 12회 10회 8회 이렇게 3세트 하라하고, 이번엔 저렇게 말씀하시고 다 말이달라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한번에 10회정도로 말씀하신대로 어? 힘이 안들어가네 할정도까지 세트를 계속 반복하면 되는걸까요?
이렇게 힘빠질때까지하든, 횟수를정해놓든 3세트를하면 그 다음 운동할때 너무 힘이빠져서 제대로 자극을 받기가 힘들때가 많습니다.
중량과 횟수, 그리고 다음 같은부위 운동할때 체력고려까지 고민인데 이 부분 두번째로 조언부탁드립니다.
처음부터 이것저것 다 만지면 정신없어요.
모든 운동의 근간이 코어이기도 하구요.
비 전문가의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from CV
강도높게 운동하고, 먹고, 쉬어라.
루틴이나 횟수에 연연할 필요없습니다. 그냥 저렇게 꾸준히 1년 이상 운동하면 몸이 바뀝니다.
1-2달 해보고 안바뀌네 하고 실망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지금같은 완전초보 기준에서는 중량과 횟수보다는 "정확한 자세" 가 훨씬 중요합니다. 빈봉으로 운동해도 자세가 퍼펙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CLiOS
먹는건 아는대로 먹는건데 실천이 어렵고
운동은 아는대로 한다고 하는데 아는게 없죠.
15회를 한다는건 그거 하고 내려놓는게 아니라
16회째를 못할 중량으로 시도하기때문에 15회 인겁니다.
즉. 횟수의 가이드 가 아니라 중량선택에 대한 가이드죠.
분할 역시도 이 위의 강도와 횟수에 대한 이해가 없다몀 헸든 안했든의 차이가 없을겁니다. 수업을 나눠서 네번 빠지건 한달에 한번 빠지건 출석미달로 f받는건 마찬가지에요. 시험은 보지도 못하죠.
일단 원하는대로 손가는대로 이렇게 저렇게 해보세요. 그러면서 회복이 안된다거나 강도를 못주겠다 싶으면 서킷이나 무분할을 가도 되고 분할하는날 그 부위 공략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 오분할을 해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