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65mm 신발입니다 차이점이라면 나이키는 발볼D 아식스는 발볼2E입니다
보통 신발매장 직원들은 발가락 공간이 넉넉하게 남아도 된다고 하고 팔기에만 급급한데
빨간색으로 표시한곳을 보세요
신발 제조사들이 괜시리 저쪽을 보강한게 아닙니다 매쉬재질은 약하기 때문에 구멍나지 말라고
저쪽을 덧대어서 강화시켜놓았죠 즉 엄지발가락끝은 저 빨간선 위로 올라가야 올바른 사이즈 입니다
만약 엄지발가락이 저 경계선에 미치지 못하는데 신발이 작고 갑갑하게 느껴진다면 발볼이 맞지 않아서 입니다
보통 매장직원들은 무조건 더 큰사이즈를 신으면 된다고 어떻게든 팔아치우려고 하는데
그 말 무시하셔야 합니다 더 큰 발볼로 판매하는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세요
보통 아디다스, 나이키는 남성의 경우 표준발볼 D로 만들고 아식스, 미즈노는 2E로 만듭니다
사실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한국에 팔려면 2E로 만들어서 팔아야 당연하지만 수지타산(생산성)때문에 그냥 북미와 똑같은 D로 팔고있습니다 (아식스는 북미에서 D로 팔고있음)
신발 사이즈표입니다
맨발로 실측을 하시면 되는데 보는 방법은
자신의 발길이 측정값이 265mm에 발볼이 가장 넓은곳의 둘레를 줄자로 측정한값이 245mm면
265mm에 D가 되는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맨발 길이가 260mm 발볼둘레 245mm 로 발볼이 D와 E사이 입니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265mm를 신을땐 아주 얇은 양말을 신고
아식스를 신을땐 두꺼운 양말을 신습니다 (발가락 양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않그래도 잘못된 사이즈 선택 때문에 아디제로를 반품하였는데
다음 러닝화 고를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는 유럽브랜드는 칼발이라 줘도 못신고, 미국은 중간, 아시아가 맞았습니다.
브랜드로 보면 아디다스,퓨마<나이키, 리복, 뉴발<아식스, 미즈노 순으로 편하더군요..
#CLiOS
아식스 사이트에 가보니 GT-2000 2 가 (2E)로 표시된 모델과 그냥 모델이 둘 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본본사에서 내수용으로 만드는 기본 레귤러는 2E가 베이스입니다
간혹 북미버젼을 들여와서 뒤죽박죽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일본내수용을 수입하긴 합니다
어차피 경기용 레이스화는 전부 일본내수품을 수입하기때문에 몽땅 2E가 확실하구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