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의실에서
같이 헬스장 다니는 아주머니들께서
수다 떠시면서
저더러 여기 너무 비싼 것 같다고
동사무소 헬스장이랑 비교하면
몇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시면서
투덜투덜....
얼마전까진 석달에 15만원이었는데
지난 달부터 1만원 올라서
지금은 석달에 16만원이거든요..
석달동안
헬스장비 + 일일 락커 사용요금 + 운동복,타올 대여료 + 개인PT 및 두차례 인바디.
저 금액으로 16만원이면
적당하다고 생각 했던 게..
이때까지 다녔던 헬스장들은
한달에 7만원도 있었고
석달에 20만원도 있었고 했던 데다가.
기구 사용방법은 무료였지만
운동 스케쥴 짜거나 하는 건 PT비를 따로 받는 곳도 많았거든요.
이때까지 다녀본 곳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가성비 좋은 것 같다고 했더니
아주머니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시고 화제를 돌리시더라구요.
기존 헬스장 올드 회원분들의 여론이 저러하니..
아마
저 다니는 헬스장은
쉽게 가격 또 안 올릴 것 같아서
조금 안심이다..싶었습니다. ( -_-;;)
다만
헬스장 관장 포함해서
직원이
그렇게 해서 네명은 되는 것 같은데..
인건비랑 헬스장 운영비 다 빼고 나면 적자일 것 같아서..
가격 오르기 전에 망할지도 모르겠단 걱정이 되네요.
인바디 비용도 따로 받는다니 ㄷ ㄷ ⓗ
프리미엄 회원으로 등록하면 인바디 이주에 한번 측정 해준다던데..
일반 회원은 6주에 한번입니다..
제가 요번에 등록한 헬스장 ing체인인데 6개월 등록하면 5만원 할인해줍니다.
라커비, 운동복 비용, PT 별도구요.
어차피 몰아붙이듯이 운동할 건 아니라 PT는 안한걸구, 혼자 하는데, 스쿼트랙은 있어야 겠다 싶어서 동네 동사무소 헬스장은 스쿼트 랙이 없어서 ing쪽으로 갔네요. 근데 너무 좁아요. 스쿼트 하고 있는데, 옆에 원판 집으러 휙휙 드나드는 사람들이랑 밀리터리 프레스 하는데, 옆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 보면 이거 언젠가 다치거나 다치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좋은 곳은 멀구요.
서울은 임대료가 문제다 보니, 헬스장이 한계가 있는 거 같아요. ㅡㅡ;
여러명이서 협동조합 형식으로 장소 빌리고, 크로스핏과 비슷한 시설로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역시 임대료가 가장 걸리더군요.
동네 헬스장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고..
크로스핏은 한달에 22만원 ㄷ ㄷ
from CLiOS
하지만 거저먹기로 등록해도 나란남자, 동네 헬스는 한달에 한번 가는 남자 ㅋㅋㅋㅋ
벤치가 하나라 자리도 없고
다음달부터 근처 3개월에 12만원짜리로 옮기려고요 ㅎ *
24시간운영.
아침에(새벽4시)일어나서 운동할수있는 유일한 헬스장이라서요.
다른데는 모두 6시나 7시부터 열어서.
할수없이여기다녀요. ㅠ. ㅠ ⓗ
PT 회당 7만 8천원 * 월 10회인데..
PT회원은 헬스비라도 깍아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