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활발히 활동하지 않지만 들락날락하다가 우연히 땀흘린당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입당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시절에는 운동을 싫어하고 재미도 없어서 운동장 스탠드 앉아있는 학생1이었는데 유학가서 맞춤형 체육교육을 접하고 건강관리의 필요성을 접하면서 하루라도 운동을 스킵하면 신경쓰이는 사람이 되었네요.
작년부터 더 활발히 운동하기 시작해서 작년 6월 체지방률 33에서 오늘 기준 23.5%까지 내려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운동, 식단, 처방약 등 영혼까지 끌어모으긴 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게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하려면 자기주도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형태로 해야한다는 것인데 제 경우에는 통제된다는 느낌이 중요해서 모든 것을 수치화하는게 중요하더군요. 사소한 오차는 있더라도 식사 및 운동량을 매일 기록해서 추이를 비교해야 이를 기반으로 열량조절이 가능했습니다. 눈바디나 직관은 제게는 다이어트 실패로 가는 지름길;;
일단 작년에 세웠던 비만 탈출이라는 목표는 현재 74.3kg 체지방률 23.5% 지방 17.5 BMI 24.5라서 달성한 상황인데 계속 동기부여해서 다이어트를 해보고자 새로 목표를 세워봤는데 이게 얼마나 현실성 있는지 잘 모르겠어서요.
단기 목표: 체중 70kg 체지방률 20%
중기 목표: 체지방률 18% BMI 20
장기 목표: 체중 66kg 체지방률 15%
목표등 중에서 체중과 BMI 목표 도달이 빠르고 체지방률 목표 도달이 늦을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조언주신다면 참고해서 열심히 땀흘려보겠습니다!
+ 체지방률를 목표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지방kg까지 목표로 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나이, 키, 다이어트의 목표 혹은 운동의 목표가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에 따라 체지방 빼는게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30대 초반만 해도 운동하면서 식단 조절 약간만 해도 금방 빠지긴 하는데... 30대 중후반 되면 식단이 제대로 들어 가야 체지방이 빠지는게 보입니다.
목표를 체지방 기준으로 잡으시는 것도, 좀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체지방 15%라고 근육량에 따라 체형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기때문이죠.
체지방이 잘 빠지는 심박수 뭐 이런거 살짝 제쳐두고, 힘들고, 호흡이 많아지는 운동이 체지방 빼기 좋습니다.
달리기가 익숙치 않으시면 뛰다 걷다 바복하시면서 일정 거리 혹은 시간 채우기 방법으로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