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을때(어릴때?) 운동량이 참 많은 편이었는데,
운동을 거의 못한채로 세월이 흐르니 몸이 많이 무거워지더군요.
몸도 무거운데 가뜩이나 러닝은 무릎 손상 필수각이라는 말에 언젠가부터 수영에만 집착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란 놈이 나타나 그나마 하는 운동인 수영도 맘껏 못하게 만들어버리고,
마음껏 수영할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기다리려니 그 전에 제 심장이 고장나버릴것만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무리하지 않고 맨몸으로 걍 뛰어보자 란 생각으로 시작한게 오늘로 38일차 입니다.
아침 출근 전 하루도 안빠지고 5km 씩 뛰어왔습니다. 5km 로 시작해서 이제는 매일 6km 씩 뛴지 한 일주일 되었네요.
저의 목표는 일단 9월 중 NRC 그린레벨 획득이고, 2년 안에 퍼플레벨 달성해보려고 합니다^^; (될까요 과연 ㅠㅠ)
짧은 시간이지만, 그사이 러닝화도 새로 사고, 자잘한 장비들(러닝숏트, 싱글렛, 양말, 파텔라밴드 등등)을 구매해나가며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중입니다.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의 의견도 많이 참고하고, 부상없이 꾸준히 오랫동안 달리기 위해서 땀흘린당에 입당하기로 했습니다.
눈팅이 주를 이룰것 같기도 하지만, 열심히 땀흘리고, 활동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