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첨으로 필드를 나가게되는 초보 골퍼입니다. (머리 올리는건 아니고...필드 레슨...)
저는 3년간 사회인 야구를 매우 열심히 해왔었습니다. (3부리그에서 평균 타율은 6할 정도;;;)
어떤 분들은... 야구를 했었으니까 골프도 금방 배우겠네...하시지만
야구 스윙과 골프 스윙이, 비슷한 듯 서로 다른 부분들도 많아서 헷갈리는 점도 있습니다.
초보의 입장에서 느낀 바를 몇가지 말씀드려보려구요~
<다른 점>
1. 팔과 클럽과의 각도
- 야구는 임팩트 시, 팔과 배트가 이루는 각도가 거의 없습니다.(쭉 펴진 상태)
공이 배트에 맞는 순간 팔을 쭉 펴줍니다.
- 골프는 어드레스시에 팔과 클럽이 이루는 각도를 임팩트시에도 그대로 유지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백스윙한 궤도를 그대로 다운스윙하면 팔과 클럽의 각도도 그대로여야 할 것 같아서요.
굳이 의식하지 않고 스윙하려고 하는데, 자꾸 야구 스윙처럼 팔을 쭉펴서 맞고 있는 것 같네요.
2. 임팩트 시, 왼쪽 다리
- 야구는 임팩트시 왼쪽 다리가 쭉 펴져야 합니다. 체중이 분산되는 걸 막고 배트에 집중시켜주기 위함인 듯한데요
- 골프는 임팩트시에도 왼쪽 다리가 완전히 펴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프로 골퍼의 스윙 시퀀스 사진을 보면)
임팩트 이후에 퐐로 스로에서 비로소 펴지는 것 같던데, 저로서는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3. 다운 스윙 각도
- 야구는 빠른 공을 치기 위해,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 지점까지 도끼 찍듯이 직선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 골프는 직선은 커녕, 양 팔을 수직으로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헤드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회전시키라는데
실상 잘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
4. 그립
-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클럽을 잡는다는 의미를 첨에는 잘 알지 못했습니다.
(야구는 무식하게 몽둥이 잡듯 잡으면 되는데 ㅠ)
<같은 점>
1. 어깨너머로 볼을 본다.
- 허리가 충분히 돌아가면 당연히 이렇게 되겠죠.
2. 다운 스윙시, 오른 팔꿈치를 몸에 붙이면서 내려온다.
3. 공을 끝까지 본다.
골프는 재밌고도 어렵네요...
이상 허접 초보의 글이었습니다. ㅎㅎ
나머지 다른 부분도 많이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
기본적으로 야구하시던 분들이 금방 적응 하시는 것 같던데요~
임팩트시 팔이 구부러져 있으면 공이 멀리가질 못한다.
배꼽앞에서 임펙트가 이루어져야 힘을 제데로 실을수 있다.
잘은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듯 합니다. ㅋ
'배꼽 앞 임팩트'라는 말씀이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ㅠ.ㅠ
기본적으로 야구나 골프나 임팩트 이후 팔로우에는 양팔을 쭉펴는 것이 맞습니다.
단지 골프가 머리에서 발끝으로 수직+수평을 하는 스윙인데 반해서
야구는 수직<수평 스윙이 더 큰점이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골프는 허리는 슬라이드를 강조하고 다리는 회전을 강조하는 반면
야구는 둘다 회전을 강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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