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탱입니다.
며칠 전 초대형 사고를 쳐서 기쁜일도 나누도(자랑도 하고) 기운도 나눌 겸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아래 알바트로스 글이 있길래..ㅎㅎ
며칠 전 써닝포인트 1부 다녀왔습니다.
전날 에스파크cc에서 티샷이 거의 다 죽어서 의기소침 했었는데 오늘은 그럭저럭 맞아주기도 했고 자신없는 홀은 드라이빙 아이언을 잡아서 그런지 스코어도 꽤 좋았습니다.
근데, 마지막 홀에서 초대형 사고를 쳐버렸네요..
580미터 파6 홀에서 그만... 알바트로스를..;;
홀인원 경험도 아직 없는데요.
오잘공 드라이버 + 오잘공 드라이빙 2번 + 54도 어프로치.
어프로치가 투바운드로 홀컵에 쏙 빠지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동반자가 근처에 있어서 먼저 알려줬지만요.
경황이 없어 사진은 많이 못 찍고 동반자 모두 ok 주고 훈훈하게 끝냈습니다.
또 이런일이 올까 싶네요.
친구들이랑은 일단 고기 배터지게 먹이고 헤어졌습니다.
네. 선방했습니다.
다들 와이프한테 라운딩간다고 얘길 안해서 퇴근전에 들어가야 하는 감사함은 마음 한 구석에 꼭 간직하겠습니다.
(재수씨들 고마워요~~)
보험도 안들었는데 벌써부터 기념라운딩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ㅋ
이건 좀 부럽네요. 이글은 운으로 가능하지만, 알바트로스는 운만으로는 불가능하죠.
앞으로도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며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굇수... 츄카드립니다!!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