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그룹이 운영하는 포천의 명문
'일동레이크'를 5년만에 다녀왔습니다.
마운틴, 힐 18홀 회원제 코스.
퍼블릭 9홀인 '락가든'도 함께 있어요.
마운틴-힐이 원래 순서인데 반대로 플레이.
자세한 코스 소개는 19년 후기 참고하시길.
https://blog.naver.com/gilnoodle/221604432805
그린 스피드는 3.1이었습니다.
요즘 느린 그린에서만 내내 치다
간만에 3.1 만나니 완전 헤맸다는. ㅋ
쫄아서 퍼팅도 어프로치도 다 짧아요.
가장 큰 문제는 역시나 제 드라이버. -.-
빗맞으면 100미터, 잘 맞아도 150미터 가니
플레이가 제대로 진행될 수가 없습니다.
파 3 홀 만나면 외려 반갑더라는. ㅎㅎ
날씨와 코스는 정말정말 끝내주는데...
구장은 100점! 스코어도 100점! ㅋ
동반자 분이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이런 거라도 남겼으니 만족. ^^
사실 '일동레이크' 직전 라운드인
'레이크우드'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드라이버를 똑바로 보내는데도
18홀 내내 러프에서 세컨샷을 쳤어요.
거리가 짧아 페어웨이까지 못 가서. -.-
그래서 '일동레이크' 마치자말자
4년 전 저를 싱글로 만들어주신
'청담스포피아' 박보영 프로님께
연락드려 다시 레슨을 받기로. ^^;;
레슨 시작 10분만에 180미터 보냈습니다.
스윙이 기본부터 다 잘못되어 있더군요.
레슨 2회 후 방문한 용인 '지산CC'.
라운드 전날 연습장에서 200미터 보내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ㅋ
동서남 27홀 회원제 구장.
이날은 서-동으로 돌았어요.
파 5 2번 홀에서 철푸덕 거려
트리플 한 거 외엔 파, 보기 하며
전반 43타로 마쳤습니다.
서-동 https://blog.naver.com/gilnoodle/221137018992
남-서 https://blog.naver.com/gilnoodle/221370247785
후반 들어서도 드라이버는 나쁘지 않은데
이틀 연속 잠을 거의 못 자 피곤해서인지
아이언 & 웨지 뒤땅이 계속 나네요.
레귤러 온 찬스에서 철푸덕철푸덕. -.-
그래도 시그니처 홀인 파 3 4번 홀에선 파.
이후로도 드라이버 잘 쳐놓고선
뒤땅 내는 바람에 보기 온만 합니다.
서 43, 동 45, 토털 스코어 88.
골프 참 신기해요. ㅎㅎ
드라이버가 좀 돌아오니 아이언이 가출을. ㅋ
그래도 티샷 100미터 칠 때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
즐거운 라운드 후 점심은 바로 옆
'메밀꽃필무렵'에서 맛있게 먹고 올라왔습니다.
겨울 오기 전까지 꾸준히 레슨 받아
다시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 찾으려고요. ^^
라베 77을 깰 욕심은 전~혀 없습니다.
200미터만 보내 코스 설계대로 치는 게 목표.
일동레이크GC 회원제 / 한국잔디
경기 포천시 일동면 유동리 21-2 (화동로 738)
031-539-5900
www.ildonglakes.co.kr
지산CC 회원제 / 한국잔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 산29-8
031-330-1400
www.jisangolf.com
신토불이된장배추국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15-1 (죽양대로 2299)
031-338-5880
주차 가능
메밀꽃필무렵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646-21 지산타운 (죽양대로 2004-2)
031-322-9258
주차 가능
감탄하고 갑니다.
그래도 잔디 상태와 경치 하나는 일품이니 그것만으로도 큰 소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