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남입니다.
올 봄에 머리올리고, 라운딩 3회 다녀왔습니다.
지난달 3회 째에 94타 나왔구요.
드라이버 200-210
5번 아이언 155-170
두 개 사이에 중고 매장 시타채인 onoff 4번 유틸이 있는데 거리는 165-175 정도 나갑니다. 많이 나갈 때는 180이상도 나가구요.클럽 권하지 않는 스타일인 제 레슨 프로가 40대가 쓰기에 너무 날린다고 교체를 권하네요.
어제 골프존마켓에 가서 핑g430과 캘러웨이 패러다임 4번 유틸(SR) 쳐보니 분명 지금 것보다 똑바로는 나가는데 제가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무겁게 느껴지고 거리는 덜 나가더라구요(160-170 정도). 제 4번 유틸이 로프트 20도거든요.
매장 프로는 180 이상은 연습을 통해 충분히 날릴 수 있다고 당장은 4번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거리가 줄게 되는 걸 사는 게 맞나 싶네요.
차라리 유틸 없이 4번이나 3번 아이언을 사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사실 5번 아이언도 자신이 없음 ㅎ)
주변에서는 우드 자신이 없으면 3번, 5번 유틸을 쓰는 것도 권유를 하는데 매장에 시타채가 없으니 무작정 살 수도 없고 말이죠.
어쩌죠 ㅎㅎ
더 무거운채를 쓰는건 비추구요
오히려 가벼운 채가 더 쉽습니다
그래도 디케이매튜님을 많이 봤을테니까요..
프로 도전을 해보세요.
치면 죽어서….걍 아이언으로 짤라가게 되네요…..괜히 샀다는 생각이…ㅜㅜ
더 멀러가는 채보다는 더 똑바로 가는 클럽을 선택하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롱클럽의 경우 굿샷보다는 미스샷이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방향성을 우선해야 실점이 최소화됩니다.
(파5홀 버디를 위해 세컨에서 롱클럽(우드, 유틸)잡았다 미스해서 더블, 트리플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라면 5번아이언 170이 안정적이라면 유틸대신 5번아이언을 애용할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스코어를 위해서는 유틸보다 아이언으로 안정적으로 가는게 좋은 선택이지만,
유틸을 사용해보고, 우드도 사용해보면서 다양한 클럽으로 재미를 느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잘 안쓰더라도 연습장에서 연습할때 재밌더라구요~~
그래도 거리가 많이 남았다 싶으면 4번 유틸칩니다. 그런데 아이언으로 치는게 훨씬 성공률이 높더라구요
3번 우드는 절대 안들어요 ㅎㅎ
난 뭘하고 있었던 걸까요? ㅠㅠ
클럽이 뭐가 필요한지는 로프트를 생각해서 구성하시고
하이브리드가 편한지, 우드가 편한지, 아이언이 편한지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4번 드.아가 안맞아서 버리고 하이브리드 사고 싶어요..
어차피 거리가 안나서 없죠 ㅋㅋㅋ
5번 우드가 어떨까 싶긴한데 여유되시면 연습용 하나 사시죠!
어제 시타를 해보러 갔었는데 확실히 4번 22도 SR 유틸이 똑바로 나가고 160~175 정도 나오네요.(어제 컨디션으로는 제가 갖고 있는 onoff 유틸은 다시 쳐보니 170-180 정도고요)
근데 직원이 추천해준 스릭슨 3번 아이언(20도,S) 을 때려보니 그것도 165~170 정도 나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드라이버가 G430 R 인데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어 시타채 SR,S를 쳐보니 더 똑바로 나가네요. 거리는 5-10m 덜 나가는데요.
이러다 초보 주제에 기변병 생기겠습니다.ㅎㅎ
드라이버 거리가 많이 날수록 아이언과 거리차가 많아지기 때문에 간극을 채우려고 우드, 유틸을 넣는건데,
거리 안나는 사람들이 우드, 유틸, 드라이빙 아이언 이것 저것 샀다 팔았다 해봐야 큰 의미 없이 다 고만고만합니다.
어지간 하면 4유틸 하나만 쓰는게 스코어나 경기 운영상 훨씬 좋습니다.
따박따박쳐도 싱글까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