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cc에 1박2일 골프 패키지를 갔는데, 5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서, 함 해봤네요. 정말 재밌었네요.
예전에 카트 2대로 캐디도 둘이라는 얘기 들었는데, 여긴 그런거 없습니다!
6인승 리무진 카트에, 통풍시트까지 있고 선풍기도 있고, 냉온 컵홀더까지…호사를 누리고 왔네요.
캐디님도 좋았고, 일행에 여성분 한분 계셨음에도 진행 잘 도와 주시고 좋았네요. 원래, 적당히 치는 동성 손님만 받아야 하는데, 예약실에서 실수 했다네요. 헐,
저희 남성 멤버 넷은 공도 알아서 잘 놓고, 볼수건도 가지고 다니면서, 서로 도와가며 잘 친거 같네요.
더운 날씨에 캐디님 혼자 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아마도 베테랑으로 배정 되었는지, 진행도 잘했고요.
하여간 골프장 자체도 꽤 좋았고 나중에 선선해지면 다시 와보고 싶었습니다. 가을엔 예약하기 쉽지 않다고 하네요.
웃긴얘기,
그 전날에 오후 2시 티업이어서 치는데, 앞팀이 분명 4인 이었는데, 후반되니 3인 플레이 하더라고요. 무슨 사연인가 했더니, 일행 한 분이 더워서 집에 갔답니다. ㅋㅋ 하긴 저희도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캐디님왈, 덥다고 가시는 분 종종 있다고 하네요. 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