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골프치자고 몇년간 설득하다가 이제 와이프가 맘먹고 일주일정도 똑딱이 배우고 있습니다.
본가에 안쓰는 여성용 골프채 가져와서 그립만 교체해서 연습시키고있는데..
이걸 연습용으로도 쓸 수 있을까 싶을정도의 길이, 구성, 샤프트강도 등 엉망인 (남자채 여자채 섞여있는 구성, 분명 여자채인데 제 아이언보다 무거운 아이언..) 채를 쓰고 있어서.. 요즘 열씸히 하는 와이프에게 하나 사줄까 합니다.
용돈이 40만원으로 비루한 처지라 비싼건 못사주고..
코스트코 캘러웨이 EDGE 여성용 골프세트가 86만원이네요!
드라이버에서 퍼터까지 10개 다 있고, 사용기며 브렌드며 나름 괜찮을거 같긴 한데..
중고채 사주면 더 싸게 살수도 있겠지만, 동네 당근에 맘에드는것도 없고 이렇게 된거 새거 사주고싶기도 하고..
의견 / 조언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정해야죠
와이프가 브랜드 명품 이런거 안따지는 스타일이라.. 코스트꺼가 쓸만하다면 가성비 좋은거로 가려구요. 감사합니다
네, 솔직히 말하면, 제 와이프도 그랬지만, 골프 시작하고 꾸준히 칠 확률이 한 50% 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엣지 사시는거 좋은 선택이구요.
꾸준히 치셔서 나중에 정말 실력이 좋아져서, 개인의 선호 장비가 생기면 그 때 정말 원하는거 사도 늦이 않는거 같아요.
골린이 초기 시절은 그냥... 중고나 이런 풀세트 사도 충분합니다.
처음 시작하는 시기에는 장비 보다는 레슨이나 연습에 시간 투자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와이프가 중간에 안한다고 때려칠까봐 이 돈을 써야하나 싶기도 하고, 새거 사줘서 오래 재미붙이게 유도하고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좀더 기다렸다 사는게 답일거같네요
중고 감가도 젤 적은 채이긴 합니다.
입문으로는 괜찮습니다. (중고채로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지만... 새 클럽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https://www.costco.co.kr/SportsFitnessCamping/Golf/Golf-Clubs/Volvik-Women-Golf-Club-12-piece-Set/p/655930
볼빅은 공 회사라 뜬금없이 왠 골프채인가 찾아보니 제조사가 PGM이네요.
오픈마켓에 저렴한 클럽 파는 회사인데
아이언/퍼터 모양이 여기 있는 여성용이랑 같습니다.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916827606&GoodsSale=Y&jaehuid=200013954&utm_source=google&utm_medium=im_productda&utm_campaign=pmax&utm_content=pm_roas_feed&gclid=CjwKCAjwh8mlBhB_EiwAsztdBIm4-o9QSjbtnpcdp78r7iDUt_CZkPAhNA9yfvPRzsA5jb-qwcCcPBoCxFQQAvD_BwEGmarket
고로 택갈이로 볼빅으로 파는건데 전 비추하겠습니다.
캘러웨이 엣지는 꽤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어요.
처제가 사서 저희 와이프도 쳐봤는데 채 자체가 꽤 괜찮아요.
드라이버 170이상 때리는 장타 아니면 저걸로 싱글할 때까지 쳐도 될 정도로 채 괜찮습니다.
글구 코스트코잖아요.
받아서 써보시고 무거워서 못치겠다하면 반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