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180넘고 몸무게도 요즘 살이 좀 쪄서 80근처까지 왔는데(...)
7번이 120밖에 안 날아갑니다. 드라이버도 220 초반 정도? 'ㅅ'
일단 레슨 없이 독학으로 하는 게 근본적 원인인 거 같고
세부 원인으로
1. 스윙 리듬이 안 좋음
2. 힘 뺄 줄 모름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제 알고리즘에 뜬 유튜브를 보다 보니
'하체를 전혀 안 움직여서'가 3번 이유로 추가될 거 같습니다.
제가 본 유튜브에서는 스윙하면서 왼 발바닥을 비트는 느낌으로!
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영상 보고 집에서 해보니까 그동안 제가 하체를 전혀 움직이지
않고 쳤다는 사실은 깨달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분명 하체 고정하라고 그랬는데 그것 때문에 그런지 아예
체중이동을 전혀 안하고 친 거 같아요.
이걸로도 해결 안 되면 역시 레슨을 받아보는 것으로 'ㅅ'
개선법은 너무 많아서...
레슨을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윙만 제대로 만들어지면 키와 체중으로만 봤을때 7번 캐리로 140은 나가실겁니다.
(제가 7번 런 포함 135정도 늘 보다가 레슨 꾸준히 받다보니(6개월이상 기본부터 다시 했습니다.) 올 여름부터 캐리 140을 보면서 치게 되었습니다.)
근데 스매시팩터는 1.3~4꾸준히 나오긴 하는데 클럽스피드가 진짜 느리더라구요. 조금 더 해보고 추워지면 실내 레슨 받을까 합니다 ㅋㅋ
아이언은 발사각 체크해보세요.. 트랙맨 가능하시면 어택앵글 보시구요..
최근에 본 유튜브 보면
임팩 시점부터 채가 손에서 빠져나갈듯 당겨지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힘빼고 던진다는 느낌인데,
제가 이거 깨닫고 200대 치던 드라이버가 240정도로 늘었습니다. (저는 키 170에 몸무게 74 입니다.)
7번은 캐리 140 런까지 160정도 나옵니다.
하체는 어차피 필드에서 티샷 빼고는 언둘레이션 때문에 하체 돌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라고 조언 듣고있습니다.)
하체 때문에 축 무너지는것보다 팔에 힘빼고 어깨 돌리며 던지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골프는 세게 약하게 가 아니라 빠르게 느리게 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게 라는 인식을 가져가는 순간 힘이 들어가고 몸이 굳어 자연스럽고 빠른 스윙에 방해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윙 궤적을 가볍고 빠르게 하신다는 생각으로 연습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음.... 말이 안되는 비교같지만, 파리채 휘두를때 힘줘서 휘두르는 것보다 가볍게 휙 휘두를때 더 잘잡히는.. 그런 느낌일까요?
저는 상대적으로 아이언이 더 멀리 잘 나가는 것 같아요; 유틸이나 드라이버 보다는.
맞습니다. 저도 초창기 시절의 영상과 글을 찾아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다가 다 닳아 없어질 지경입니다.
하지만.... 그 부끄러움만 이겨내면 좋은 조언을 주실 분들이 골프당 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