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라이드 투어랩 언더사이즈 쓰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강한 훅 그립을 잡고 있었습니다. (제 손은 22호 입니다..;;)
뭔가 안에 공간이 남는 다는 뜻이겠죠.
공은 감겨야 되는데 보상으로 극심한 인아웃 패스로 치고 있더군요..;;
스탠다드에서 언더사이즈로 바꿨을 때는 그립이 착 감기는 느낌이 정말 좋았는데 그 점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일단 스탠다드 사이즈로는 바꾸되.. 스탠다드로 해도 그렇게 잡아왔던 버릇이 분명히 나올 것 같아 최대한 뉴트럴로 잡아줄 수 있는 립그립으로 가려고 합니다.
(50, 56 웨지 제외)
예전 그립 엄청 세게 잡을 때에 딱딱한 느낌때문에 포기했던 MCC에다가 립그립인 얼라인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더 부드러운 그립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라 조금이나마 물기에 강한 그립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골프의 기본인 그립 다시 한 번 잘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22 사이즈인데, 드라이버는 슬림 사이즈 그립을 쓰니 좋더라구요.
저의 경우 조금 다르지만, 아이언은 립그립이라서... 이거 은근히 중독이 되어서 다시 라운드 그립으로 가면 이야기 하신 보상 동작으로 인하여 문제가 될까봐 항상 조심스럽더라구요...
저도 22호를 사용하는 다분히 한국적인 손가락이 짧은 중년아저씨의 경험을 조금 공유 드립니다.
투어벨벳 60 라운드는 23~25정도의 장갑 사용자들용입다. 22호는 조금 에메한데~ 그렇다고 언더사이즈 그립은 그립의 쿠션이 너무 얇아져서 비추합니다.
방법은 투어벨벳을 장착시에 조금 늘여서 길게 작업을 하면 22호 사이즈에 딱 적당해 집니다.(솔벤트기운이ㅜ조금 날아갈동안 센터 잡은 다음에 밑으로 조금 밀어서 잡고 있으면 늘어난채로 붙습니다.
그리고 아주작은 차이 이지만 그립테이프를 소형으로 써서 최소화만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추가로 투어벨벳 60립그립은 아주조금이지만 두깨감이 늘어납니다. MCC도 투어벨벳보다 조금 두꺼운 감이 있는데 이는 조금 딱딱한 텐션의 차이인듯 합니다. 역시 얼라인 그립도 조금 두깨감이 있는듯 하더군요~
참고로 MCC그립중 회색이 언더사이즈가 나옵니다.
LPGA프로분들 MCC흰색 그립은 다들 어떻게 쓰시나 모르겠습니다 -,.-;;
최근 퓨어그립도 사용해보니 쫀득함과 두께감도 좋았고, 캐비어도 좋았습니다.
이런 까탈스러움에.. 제가 직접 그립은 작업합니다. 그나마 아파트 베란다나 현관에서 작업하고 환기만 잘하면 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