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1달 좀 넘은 입문자입니다. 응애.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계속 쳐보자는 마음으로 300개 넘겨서도 많이 치고 -_-
레슨받고 또치고, 그러다보니 물집이나 탈이 많이 났었는데
요새는 그나마 그립에서 힘을 많이 뺐지만 기존부터 계속 손 통증에 고생하고 있습니다.
며칠 좀 괜찮다가도 (연습은 꾸준히 합니다만)
갑자기 심해지면 하루종일 손바닥이 뻐근하고
주먹을 쥐었다가 펴면 자연스럽게 펴지지 않고 걸리는 방아쇠증후군 현상도 보이구요.
웃긴건 그래서 이틀 쉬었는데 쉬고나니까 또 더아픕니다. -_-
술(맥주한캔정도) 마시면 아프고 안마시면 붓고
운동하면 차라리 할떄는 안아픈데 하고나서 안아프고
안하도 아프고 - -..
자꾸 통증이 느껴지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당분간 휴식해서 아예 다 나을때까지 기다려야할지 그럼 또 초기화각인데 이래저래 심난합니다.
병원가도 비싼 충격파치료나 계속 하니까 잠깐 효과 있는듯 싶다가 아닌듯 싶기도하고.
저처럼 손 아프신 경험 있던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입문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주 2회 정도 연습장갑니다.)
아직도 연습장 다녀온 다음날은 손통증에 방아쇠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네요.
그래서 스윙 후 어드레스 풀 때 마다 양손도 폈다 오므렸다 하면서 손 스트레칭을 하니 좀 낫더라구요.
스윙이 익숙해 지면, 채가 날아가지 않을 정도로 잡게 되면서 통증이 사라집니다.
냉찜질과 온찜질을 병행 하시고, 연습장 가시면 100개만 치세요.
300개는 노동입니다.
통증이 좋아지면 윗분들 말씀대로 한타 한타 칠 때마다 그립을 풀고 다시 잡으시면 통증을 줄일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손가락을 움직이는 인대를 갑자기 과도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이 문제죠.
방아쇠수지는 저를 포함, 골프 하시는 분들은 90% 이상은 다 겪지 않을까요?ㅎㅎ
새끼 손가락에서 뚝뚝 소리나고 힘빼고 있으면 손이 말리는 느낌.
그거 그냥 무시하고 막 치시면 나중에 수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골프 100일 정도 못치십니다.
하루라도 안치면 몸이 근질 근질 하실테니 연습 시간과 강도를 줄이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제일 좋은건 진짜 눈 딱 감고 2주 쉬면 됩니다. 저는 코로나 때문에 연습장이 문을 닫으면서 강제로 쉬었는데 그 덕분에 돌아왔습니다. 그거 아니였으면 수술 했을지도 ㅋ
근데 저는 뒤쪽 어깨뼈 부분이 더 아파요.. 어쩔수 없이 2주 쉬었다는..
아프면 쉬는게 맞지요 ㅎㅎ 하지만 쉴수 없다는 마음도 잘 이해합니다(?!)
마치 담배피면 목감기에 안좋으니 멘솔을 피세요(?!?!?!?)와 같은 기분이죠 ㅋㅋㅋㅋ
하프스윙 똑딱이 부터 시작하시고 치고 그립 풀고 다시 잡고 하시면서 쳐 보세요 ㅎㅎㅎ
전 이러다 보니 어느 순간 아픈 점이 덜하더라구요 ㅎㅎ
그립 잡는것 부터 다시 검토해 보세요.
일단 그립 잡는방법부터 바꾸어보시고, 살짝 그립을 잡는 방법으로 진행을 하시면 많이 좋아지십니다.
이제는 한시간반정도에 100개도 안치고 있습니다.
근데 실력은 더 늘고 있네요?!?!
역시 하나를 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치는게 나은 것 같습니다.
분명 뒤땅 치실건데요...(저도 맨날 뒤땅입니다)
빈스윙 다섯개에 공하나로 바꿔보시죠
확실히 도움이 되었던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