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월례회로 예정되있는 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오크밸리는 Maple, Oak, Pine, Cherry 로 구성된 36홀 회원제 골프장입니다. (오크힐스-18홀, 퍼블릭-9홀 따로 있음)
혹시 7월 월례회에 참석하시는 골프당원분들께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봅니다. 제 폰카메라가 구린데 양해하시고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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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골프장치고 로비는 아담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라카룸은 넓다고하기는 어렵고 배정번호에 따라 더(?) 공간이 협소한 라카도 있습니다. 런더리 비닐백을 아직까지는 제공하고 있어요.
폰카메라가 구려서 잘 안보이는데 드라이빙레인지가 있구요. 5천원에 볼 30개(시간제한 없음)입니다.
오크밸리에 꽤 많이 와봤는데 유독 드라이빙레인지는 전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네요. ㅋ
연습그린은 스타트구역 좌우로 2개가 있습니다. 오늘 그린속도는 2.9m 라네요..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자 이제 라운드를 출발해볼까요?
오크밸리의 페어웨이는 중지입니다.
7월 월례회에 어떤 코스가 배정될지 모르겠으나, 회원제 코스 답게 잘 관리되어 있어요.
오늘은 파인-체리 코스로 라운드 했어요. 참고로 파인-체리는 파인 9홀 뒤 쉬지 않고 바로 다음 홀로 이동합니다.
파인 6홀(?), 체리 6홀에서 커피 리필은 가능하답니다. 참고로, 체리 출발조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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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1번 Par 4
드라이버가 왼쪽으로 감겼으나, 세컨샷이 온그린됩니다. 그러나 4 펏...ㅠㅜ 더블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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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2번 Par 4
이번엔 드라이버가 밀리네요.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고 3 온 2 펏. 보기로 마감했습니다. (속으로 다음은 파인가?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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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3번 Par 3
오른쪽 벙커에 빠졌으나, 잘 탈출해서 원 펏으로 마무리.. 첫 파입니다. (엇? 예상대로네.. 다음은 버디???)
눈치빠르신 분은 보셨겠습니다만, 티마크가 솔방울입니다. 코스가 Pine 이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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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4홀 Par 4
드라이버 밀려 오른쪽 벙커는 넘어가서 연못 입구에 떨어집니다.
오늘 아쉬운게 여럿이지만 그중하나는 캐디분이 얼마안되셔서 거리감각이 없어요. ㅠㅜ 보통 1-2클럽 길게 불러줍니다.
세컨샷이 110-120m 남았대서 발끝 내리막 트러블샷이라 8-9번 아이언을 들고 갔는데 레이져로 찍어보니 90m ????
9번으로 (주제에ㅋ) 컨트롤샷 한다고 하다 물에 빠뜨립니다. (아오 -_-+)
결국 더블입니다. (그럼그렇지 무슨 버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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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5번 Par 5
첫 파5홀입니다. 역시 힘들어가서 드라이버 밀려 오른쪽으로 가고 러프속 볼 찾다가 힘다빠져서 5온 2펏 더블로 마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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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6번 Par 4
크리크를 건너치는 홀입니다. 처음으로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를 지킵니다.
세컨샷이 짧았으나 어프로치로 잘 붙여 원 펏! 성공.. 두번째 파를 기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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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7번 Par 3
무난한 홀인데 아이언 짤순이에 어프로치후 3 펏으로 더블.. (아..... 안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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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8번 Par 4
이번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드라이버가 밀려 오른쪽 러프로 갔습니다만 세컨으로 잘 올렸습니다.
그러나...... 3펏 다시 보기 (퍼팅이 만만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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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마지막 홀. 파인 9번 Par 5
우도그렉이 심하고 엄청난 오르막으로 난이도가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페어웨이로 잘가고 5번아이언이 제대로 들어가 웨지로 어프로치 후 2 펏.. 파..
기분 좋게 전반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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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시작!! 체리 1번 Par 4
그늘집이 없어 바로 출발하는 이 홀은 좌도그렉인데 정면은 짧아서 막창이 나기 쉽습니다. (네.. 막창나서 죽었어요..)
해저드라 넘어간 지점 앞에서 세컨샷을 했는데.. 했는데.. 또 해저드..으아~~~~ (그린 앞에 개울이 있는 홀입니다)
2개의 벌타로 트리플.. (아.... 이대로 무너지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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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2번 Par 3
클럽하우스로 올라갈때 왼편으로 보이는 아일랜드 그린의 파3입니다
동반자 모두 물에 빠지고. 전 온그린 못했지만 어프로치 잘 붙여서 파로 마감합니다. (맞바람이 있었어요.. 그래서 짧았....)
티마크 바뀐거 보셨죠? Cherry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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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3번 Par 4
페어웨이로 드라이버샷이 잘가서 투온에 성공하고 2 펏으로 연속 파를 기록 합니다..(3연속 홀 파 하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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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3번 Par 4
역시 사람이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 안돼...
하필 제일 긴 파4에서 힘이 들어가서 드라이버샷 오른쪽으로 나가버렸어요..
오비티에서 또 욕심을 내서 5번우드 샷!... 또............. 오른쪽...... 잠정구 쳐놓고 가보니 죽지는 않았는데 나무 뒤..
웨지로 잘 퍼올ㄹ............... 나무맞고 벙커... 결국 양파...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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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5번 Par 4
좌도그렉홀.. 이 홀부터 드라이버를 버렸습니다. 5번우드로 티샷.. 나름 잘 갔어요..
그러나 아이언이 짤 짤 짤... 그래도 원 펏으로 보기로 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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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6번 Par 3
이 홀 카트 3대나 밀려있었어요. 한참을 쉬다 쳐서 걱정했으나 아이언이 잘 들어갔어요.. (오늘의 샷!!)
호사다마? 결국 3펏 보기네요.. (하나 잘되면 다른 하나는 왜 안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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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7번 Par 5
후반 6번홀까지 77.. 나머지가 5-4-5 홀로 버디1 파2 하면 90개로 마감 가능하다... 생각하고
욕심버리고 5번 우드로 티샷.. 페어웨이 잘 갔어요..
다시 5번우드로 세컨샷 욕심버리고 샷하ㅈ....... 안돼~~~~~~~~~~~~~~ 오른쪽으로 옆홀까지 넘어갑니다.
캐디가 걱정되는 표정으로 '죽진 않았어요.. 건너가서 치시면되요..' (그래 이홀은 보기 하자.. 오늘은 90개 안되겠네..)
웨지와 혹시 몰라 8번 아이언을 들고 옆홀 파3 티샷을 마치기를 기다리고 나서 공에 가보니.. 헉.. 나무에 가려 그린이 보이지도 않아.. ㅠㅜ
대충 8번 거리겠구나. 하고 샷........
SHOT OF THE DAY!!!! 러프이고 라이도 별로 였는데 나무를 넘어 보이지도 않는 그린에 안착... 홀에 1m로 붙였어요!!!
톡! 버디를 기록합니다. (얼마만의 버디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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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8번 Par 4
버디로 간만에 아너.. 5번우드로 티샷 페어웨이로 잘갔으나 아이언이 땡겨지면서 온그린 실패.. 투펏 마무리.. 보기
(5번우드로 일찍 티샷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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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9번 Par 5
이제 마지막 홀입니다. 더위에 지쳐 5번우드 티샷도 이제 밀리네요..
그래도 잘 끊어서 올라가 3온에 성공..
2단그린 낮은 쪽에 핀이 있는데 높은 쪽으로 제주도 온이네요. ㅋㅋㅋ
퍼터도 내리막이 겁나 짤순이 되네요.. 4펏!!! 더블.. (첫홀과 마지막홀을 모두 레귤러온을 시키고 4펏이라니...)
이로서 라운드는 아쉽게 끝났네요.
전반에는 구름이 좀 있었으나 중반이후부터는 해가 떠서 꽤 더웠네요.
식염포도당을 여러개 먹어가며 힘겹게 마무리 했어요..
원래는 샷마다 사진을 찍어서 올려서 보다 도움이 될까했는데 중간에 개공치기도 하고
공찾으러 뛰어다니다 보니 세컨샷은 포기했습니다. ^^
매홀 사진으로 기록 남기는게 만만치 않다고 느꼈습니다.
부끄럽지만 스코어 올려보네요.. 뭐 제 핸디만큼 나왔어요. ㅎㅎ 스코어에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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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홀 그린에서 찍은 사진으로 허접한 답사기(?) 마칠까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골프 즐기세요..
흥해랑! 골프당!
월례회 때는 5조로 나눠서 각각 다른 코스로 배정할 예정입니다.
언젠가 갈 날이 오겠죠? ㅎㅎ
클럽하우스에서 고기 구워주는 거 추천드립니다.
- 근처 한우집하고 아주 크게 차이 안납니다.
석양과 함께 마지막 라운딩을 도는 분들을 보며...
정말 최고의 뷰입니다.
(예약해야 한다는....인기가 좀 있어서요.)
포레님 까망님 제끼기 딱 좋은 구장 같으네요..ㅎㅎ
구장이좋아보이네요
7월월례회 코스배정되면 이 글다시한번 읽고가야겠습니다 ㅎㅎ
초보자인 저는 7월 월례회 개공 예약 확정이네욧!
그래도, 멋진 구장에서 즐거운 라운딩...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