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뻘 생각하고 있네요. ㅎ
이제 너무 추워져서 필드나가긴 쉽지 않을듯 합니다.
바야흐로 스크린의 계절이 돌아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ㅋ
겨울에 대회도 생성되고 하겠지만..
올해는 지부들이 많이 생겨서 지부대항전 같은걸 해보면 재미있겠다는 얘기들을 간간히 하는 것 같습니다.
강려크한 판교지부,
최근 핫한 용인동탄지부,
포푸님의 염원으로 이루어진 강북지부,
언제나 괴랄한 세팅으로 절망을 주는 강서지부,
골프로봇들이 모인 수원지부,
회장님의 인천지부,
끈끈한 정으로 뭉친 천안지부,
저 멀리 대구경북지부,
연구에 매진하는 투기과열지역의 테헤란지부,
그리고 최고의 구단주가 있는 안양지부 !!
어떤 게임을 하면 지부대항전이 재미있을까요?
핸디는 어떻게 계산하면 좋을까요?
저는 유도만화가 떠올랐습니다.
선봉전, 차봉전, 중견전, 부장전, 대장전 .....
시합직전까지 선수 명단 공개하지 않고,
작전을 짜서 만들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문득 든 뻘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ㅠㅠ 얼른 추가했습니다.
저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