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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당

질문 늘 궁금했는데 골프에서 내기하는 이유가 뭔가요? 41

2019-10-23 11:00:10 61.♡.250.213
Mars

일본거주자입니다.


여기 게시판이나 한국의 친구들을 보면 골프엔 내기를 빼놓을수가 없는 분위기더군요.

그래서인지 일본에서 골프치시는 한국분들도 조그마하게라도 내기를 꼭? 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내기하는 경우가 거의(전 본적이 없습니다) 없어서, 일본 사람이 끼면 내기를 안하게 되죠.

전 애초에 시작할때 회사사람들과 주로 해서인지 내기를 하는 습관이 굉장히 생소하고 해서,

가끔 한국분들과 같이 하면 꼭 내기를 하는게 은근히 부담이 되더군요. 

금전적으로 큰 금액은 아닙니다만, 그냥 한타한타 즐겁게 하는 느낌이 반감되는 느낌이라고 할까....


물론 승부에서 비롯되는 쾌감도 있긴 할거고, 늘 치는 골프에 뭔가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모티베이션)가 되어서인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저로선 잘 이해가 안되는 요소라, 제가 모르는 뭔가 다른 부분이 있나 해서 알고 싶습니다. 

일본거주자 분들과도 가끔 가는데 어떻게든 이해를 좀 해서 잘 어울리고 싶어서요.

Mars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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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1]
fore
IP 210.♡.128.10
10-23 2019-10-23 11:03:36
·
일단 골프당 라운딩도 몇몇 특정 팀을 제외하고는 거의 내기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실 간이 필드레슨에 가까울 정도죠.

저도 분위기 깨지 않는 정도의 뽑기, 좌/우파 정도의 내기는 가끔 합니다만 타당 내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라운딩 특유의 기분을 벗어나는 느낌이라서요.
ilovemac
IP 211.♡.173.84
10-23 2019-10-23 11:05:20
·
저도 파3 니어 몇 번 한거외엔 내기를 하진 않습니다. 실력이...미천하기도 하고 같이 라운딩 하는 사람들도 다들 내기를 싫어하셔서...명랑골프 화이팅!
ground0
IP 121.♡.213.79
10-23 2019-10-23 11:12:11
·
한국 골프 문화가 초창기 시작 부터 그렇게 되서.... 왜 그렇게 됬냐는 개인적 추측이라 여기서 쓰긴 뭣하고...
등산, 자전거, 야구 등등 다른 스포츠에서 돈 내기 하자면 xxx 소리 듣겠지만 골프는 주변 보면 당연히 여기더라고요

스페셜리스크
IP 210.♡.41.89
10-23 2019-10-23 11:12:17
·
저도 내기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어울리는 사람들 봐가면서 합니다.
두명 두명 편먹고 홀당 매치업해서 캐디피 내기 한다던가.. 라운딩후 식사비 내기 한다던가..

얼마전에 지인들하고 가서 타당 2천원 내기를 했었는데.. 정신도 없고 부담도 꽤 되고.. 이건 할게 아니다 싶더군요.

개인적으로 그 라운딩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 하는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내기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건 부정적입니다. 그런 사람들하고는 안어울리려고 하구요.
Mars
IP 61.♡.250.213
10-23 2019-10-23 11:14:00
·
흐음, 역시 내기를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거네요. 제가 실력이 없어서 저만 싫어하나...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모부
IP 117.♡.23.188
10-23 2019-10-23 11:16:10
·
저두 싫어해요, 딱 뽑기까지만, 그것도 먼저 하자고는 안하고 맞춰주는 정도..
포근한푸우
IP 112.♡.203.198
10-23 2019-10-23 11:16:20
·
저도 내기는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분위기상 같이 어울려 주기는 하지만 그런 경우 같이 치기 싫어 지는 생각이 들어서 가급적이면 그 그룹에는 잘 치러 가지 않습니다.
제 경우 골프는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 보면서 즐겁게 치면서 힐링하는게 목적이라 ^^;;
스코어라던가 기타 잘 치고 싶은 것은 개인이 추구하는 목표고요. 일단 적당하게 치는 정도까지(90 중반) 만들어 놓고 그 이후는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걸로 선이 그어지거나 장벽이 생기면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으오아앙
IP 223.♡.47.147
10-23 2019-10-23 11:17:02
·
그와중에 내기문화도 굉장히 양아치스럽죠
배판에 배배판 잘치는 사람이 핸디를 줘도 못치는 사람이 돈을 잃을수 밖에 없는 구조
전 골프 스크라치 내기는 내기라고 생각안합니나
내기를 빙자한 삥뜯기지
외계생물체
IP 218.♡.181.162
10-23 2019-10-23 11:20:13
·
저도 내기를 좋아하지 않고 동창 모임 라운드에서도 내기는 거의 하질 않아요. 가끔 조별로 비슷한 실력의 친구끼리 딱밤 내기는 간혹 합니다. 서로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요~ㅋ
KEsajang
IP 223.♡.151.156
10-23 2019-10-23 11:42:24 / 수정일: 2019-10-23 11:44:26
·
전 좋아합니다만.. 내기 안하고도 골프가 재미있구나 하는 걸 골프당에서 알았습니다. ㅎㅎ

지금도 제 모든 모임은 타당이고 싫어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구요.
싫어하는 척 해도 공 잘맞아서 따면 다들 좋아라 합니다. -_-:;
Denma
IP 125.♡.245.3
10-23 2019-10-23 11:44:41
·
시스템으로 산출하는 정확한 핸디를 서로 갖고 있다면 모를까.. 그렇게 해도 핸디 낮은 사람이 유리한게 골프내기인데, 저도 그래서 내기 안 합니다.
_FRED_
IP 39.♡.47.126
10-23 2019-10-23 11:50:47
·
저는 내기를 안좋아하는편입니다만, 주변에는 돈이 오가지않으면 골프치는 재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원래 한민족이 내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민족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무리뉴
IP 223.♡.175.78
10-23 2019-10-23 12:03:59
·
내기가 심해지면 골프와 내기 주객이 전도되죠. ㅜㅜ
BirdieBuddy
IP 39.♡.54.72
10-23 2019-10-23 12:12:37
·
먼저 적당한 선이라는 전제하에. 내기를 하는 이유는 선수들이 느끼는 프레셔를 조금이나마 느끼면서 치고 싶기 때문입니다. 내기하면서 치면 숏펏이 강해집니다. 게임중 룰도 엄격하게 지키게되구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라운딩을 마치게 되죠
르네데카르트
IP 211.♡.208.59
10-23 2019-10-23 12:23:22
·
전 주로 가족 라운딩을 하는데 늘 친선경기만 하면 게임이 좀 루즈해지곤 할 때도 있어요. 잘 쳐야 할 이유가 별로 없으니까요. 그럴 때 게스트 한 분 껴서 스트로크 플레이 하면 긴장감도 생기고 좋더라고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만큼 큰 금액은 별로 안 좋아하긴 합니다.
쿼드군
IP 175.♡.30.134
10-23 2019-10-23 12:34:20
·
뽑기 정도는 캐디피 모을 용도로 치고 얘깃 거리가 많이 생겨서 합니다. 못쳐도 운 좋으면 돈 따요 ㅋㅋ
/Vollago
씰버
IP 223.♡.21.243
10-23 2019-10-23 12:41:12
·
골프 규정 없이 대충 던져놓고 치는 등등 그러면 재미가 없기 때문ㅇ 아닐까요 ㅎㅎ
포근한푸우
IP 112.♡.203.198
10-23 2019-10-23 12:43:26
·
시작할때 이야기 합니다. 정확하게 적어주세요~~
조지아
IP 222.♡.180.24
10-23 2019-10-23 12:45:55
·
실력차이도(누군 싱글, 누군 120타), 나이차이도(누군 20대, 누군 70대) 많이나는 가족들과 함께 치다보니 딱히 경쟁심이 생기지도 아니고 그냥 설렁설렁 치게 되더라구요. 근데 작은 금액이라도 내기를 하게되면 매 타석에 좀 더 집중하게 되고 룰을 명확히 지키면서 치게 되네요. 덕분에 장인어른과도 내기골프를 하게 됩니다..;

내기의 적정금액은 모든 상금의 합이 캐디피+식사값 한도 내인게 가장 적당한거 같구요.
라일락
IP 182.♡.144.180
10-23 2019-10-23 12:47:19
·
얼마전에 선배랑 오장쳤는데, 다행히 그날 공이 잘 맞았고, 그 마저도 라운딩끝나고 다 돌려주긴하지만, 이건 정말 아오...
괴력난신
IP 122.♡.157.221
10-23 2019-10-23 12:51:30
·
저는 10만원씩 내서 조폭게임을 많이합니다. 라운드 후 5만원씩 다시 돌려주고 딴 사람이 캐디피 내기 때문에 많이 잃어야 1만원, 많이 따야 3만원입니다. 근데 딴 사람이 밥 사기 때문에 사실 더 손해입니다. 기분만 좋죠.
Bins
IP 202.♡.244.5
10-23 2019-10-23 12:57:59
·
내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홀아웃하고 다음홀까지 이동하는 동안 샷에 대한 집중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반자가 원하시면 대기에 참여합니다.
대신 획득한 돈을 이유불문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케디피? 따도 안내고 밥? 터치페이입니다.
점점 내기 하자고 하시는 분이 주위에 없어지고 게임집중 스타일의 골퍼분들이 많아지더군요.
그때그때 자기 유리한 방향으로 룰을 변경하는 분들과는 다음부터 라운딩 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구요.
암튼 좋은분들과 기분좋게 즐기려고 하는 골프에 내기가 신경에 거슬리시면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내기에서 제외시켜 주세요. ^^
벙커의제왕
IP 223.♡.141.66
10-23 2019-10-23 13:12:05
·
예전에는 오장난무하는 정글속에서만 라운딩하다가 요즘엔 가볍게 뽑기해서 캐디피내고 밥먹고합니다.
mechno
IP 223.♡.171.71
10-23 2019-10-23 13:53:40 / 수정일: 2019-10-23 13:55:29
·
초창기에 골프 치던 사람들이 배우기를 잘 못 배워서 그럴거에요. 잡스러운 문화가 끼어들었달까~

골프장에서 복장은 매너 따지면서 돈내기는 가만히 놔두는거 보면 웃기긴 해요 ㅋ
mayking_story
IP 211.♡.150.107
10-24 2019-10-24 16:40:42
·
저희회사 사장님 얘기하시는것같아요~~ㅎ
텔레
IP 223.♡.169.83
10-23 2019-10-23 13:58:06 / 수정일: 2019-10-23 14:04:52
·
저는 한번도 타당내기로 골프친적이 없습니다. 옛날에 조인한 두분(친구사이) 오장하시던데 제 두눈으로 똑바로본 나간공이 되살아나는걸 보고, 내기 특히 타당내기는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사람도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을것 같거든요. 집중해서 열심히하는건 스포츠맨십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꼭 집중해서 잘치지 않아도 되는 라운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야
IP 223.♡.28.33
10-23 2019-10-23 14:01:32
·
여기 골프당 기준으로는 내기를 지양하고 골프 자체에 집중하는 분위기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다른 내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회사, 친구들과의 모임에서는 거의 10만원씩 걷어서 내기를 하는데요, 라운드 후에 대부분 돌려줍니다. 캐디피를 제하고 5-6만원 수준으로 남도록 개평을 줍니다. 실제로 돈을 따서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상사/선배가 돈을 잃어서 개평을 주고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딴 사람이 점심을 사는 경우가 많고요. 생각해보면 나중에 돈 따서 남겨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이짓거리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ㅇ 일단은 내기하는게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어 있다.
ㅇ 내기상황에서 서로 적당한 구찌를 주고받는 즐거움을 즐긴다. (아닌 사람들은 질겁하겠지만)
ㅇ 게임 룰을 좀더 타이트하게 가져가고, 그냥 쳐도그만 아닌것도 그만인 상황을 방지한다.
ㅇ 누가 몇개 쳐서 돈을 다 땄어...라는 과장섞인 거들먹거림을 적당히 즐긴다.
ㅇ 적당히 편 먹는 결속감이 있다. (대체로 편을 먹고 내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타당 내기는 거의 하지 않음)
ㅇ 게임 후 점심식사까지 같이 하는 효과가 있고 내기로 돈을 잃는 상황은 아니므로 친목질에는 나쁘지 않았던 거 같음

최근에는 변형 뽑기 룰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뽑기 규칙을 매홀마다 바꿉니다.) 돈을 계속 잃는 상황은 드물고요. 나중에 사후 정산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만... 극초보(내기경험이 없어서..진짜 돈 잃는 줄 아는..)의 경우, 극도의 스트레스로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있긴 했습니다. 나중에 돈을 돌려받고서는 어이 없어 하더군요. 정말 가끔 있는 일인데, 고참이 돈을 따서 그대로 튀어버리는 경우가 정말 가끔 있기는 합니다. 골프 모임에서 제명이죠. ㅠㅠ.

내기를 장려하지는 않지만...어떤 집단(경험적으로는 대부분. 클리앙이 독특합니다. 오히려..)에서는 내기가 당연시 되고 즐깁니다. 이거보다 내기를 과하게 하는 곳은 거의 없고요. .
/Vollago
Mars
IP 61.♡.250.213
10-23 2019-10-23 14:39:54
·
제 주변의 한국분들은 한두명 빼고 내기를 너무 당연시하고, 많이 하시는 것 같았는데 여기 덧글들 보면 모두가 다 좋아하시는 건 아닌 것 같군요. 저도 가끔 그냥 즐기기만 하는 골프를 하다보면 좀 루즈해 질때가 있어서, 이런 것 때문에 내기하나?라고 생각했거든요. 뭐, 그리고 여기 내기해봐야 100엔 단위라서 금액면에선 별거 아닌데 프렛샤는 되더라구요.
홍야
IP 223.♡.28.33
10-23 2019-10-23 15:06:09
·
Mars님// 제 경험이 협소한지라... 단언할 수는 없고요. 연 30회정도는 필드나가는 7년차입니다. 흠.. 개인적으로는 클리앙이 독특합니다. 골프를 진지하게 즐기는 분들이시고, 매너도 좋고요. 그러다 보니.. 골프 자체의 묘미를 즐기시려고 애쓰시는 거 같고요. 꽤 괜찮은 사람들끼리 조인하는 느낌적인 느낌??
반면.. 회사 동료, 친구들 모임에서 골프를 치는 경우는, 클리앙에 비하면 훨씬 왁짜지껄합니다. 술도 많이 먹고, 모임 시간도 길고, 내기도 더하고... 그렇죠. 회사나 평소 인간관계 에피소드들도 끼어있어서요.

노름의 폐해는 잘 알고 있고요, 골프에서의 내기가 노름의 수준까지 가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오장..오장 얘기가 가끔 나오지만, 그것도 결국 돌려주고 즐기는 것으로만 끝나더군요. ^^ 타당 얼마얼마 해서 세게 붙는 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도박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Vollago
fore
IP 210.♡.128.10
10-23 2019-10-23 15:13:38
·
@홍야님 // 스카이 72 17/18번 홀에 복수의 종이 왜 있겠습니까.....
홍야
IP 223.♡.28.33
10-23 2019-10-23 15:35:54
·
fore님// 잉? 회장님...그게 뭐에요?
종치면 회장님이 계산 다 하시겠다는 뜻? ㅋ
/Vollago
Mars
IP 61.♡.250.213
10-23 2019-10-23 16:17:44
·
@홍야님 찾아보니까 더블~이라는 의미군요. 16,17홀에는 명랑대첩홀이라고 해서 또 종이 있답니다. 아예 공식적인 거군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y72_golf&logNo=22045457504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
홍야
IP 223.♡.28.33
10-23 2019-10-23 16:38:22
·
Mars님// 아항.. 막 2홀은 배판이라는 뜻이군요 ㅋ
/Vollago
클스웨버
IP 211.♡.196.1
10-23 2019-10-23 17:06:50
·
@fore님 // 그냥 꼴찌가 '따당'을 치면 되는데.. =_=;;
블레인
IP 175.♡.22.243
10-23 2019-10-23 14:12:18 / 수정일: 2019-10-23 14:13:50
·
골프 규칙(벌타를 정확히 적는 수준을 넘어서 모든 규칙 적용하는 것)모두 지켜가면서 하는 문화보다는 적당한 수준에서 치는 문화가 대세일 때 내기를 하면 규칙 적용이 내기없을 때보다는 아무래도 타이트해집니다. 골프당에서는 그런 경우는 못 봤습니다만 골프 핵심 규칙인 “스트로크할때마다, 코스는 있는 그대로,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여야 한다”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죠. 부작용이 많긴 하지만 내기의 시작은 이런 분위기에서 룰 적용을 엄격하게 하기 위해 시작 했을 것 같아요.
duostar
IP 223.♡.8.190
10-23 2019-10-23 14:55:55
·
갑과 을의 골프인 경우 갑에게 뭔가 쥐어주기 위해서 입니다
클스웨버
IP 211.♡.196.1
10-23 2019-10-23 17:04:06
·
이거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클스웨버
IP 211.♡.196.1
10-23 2019-10-23 17:06:16
·
뽑기 정도는 하는 편이고.. 당구칠때 게임비 내기 정도 하는 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단지 '네가 타당으로 돈백만원 꼴아봐야.. 골프 잘치게 된다.'는 식의 말을 하며

은근히 타당쳐서 돈을 받쳐라고 요구하는 사람들은 쫌.. 싫습니다.

아예 타당 몇만원 짜리 치는 게임에는 낄정도도 안되고.. 그럴려고 골프 잘치고 싶지는 않구요. ㅎㅎ
저기요
IP 223.♡.8.63
10-23 2019-10-23 18:31:27
·
그냥 뽑기정도 하면 적당히 모티베이션도 되고 기분도 안나쁘고 좋은데.. 과하더라구요
다넬
IP 124.♡.9.98
10-23 2019-10-23 19:05:12
·
저 초보라 뭣도 모르고 쳐 봤는데.. 적당히 내기가 들어가면 (액수 및 방법 조절) 18홀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는 재미가 있습니다.
포커가 단순히 카드 까서 패만 보는 게임이라면 재미가 없겠죠?? 잃어도 기분 나쁘지 않은 정도 (저 같은 경우는 스크린은 홀당 1천원. 필드의 경우는 홀당 5천원) + 서로의 핸디를 고려한 게임룰. 을 적용하면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그 스릴을 느껴보면 내기가 없는 경기는 아무래도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싱꿈이
IP 175.♡.3.47
10-23 2019-10-23 23:36:48
·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셔서 저도 한마디 드립니다 :)

전 긴장감을 위해서 혹은 게임에 집중하기 위해서 내기를 한다는 말은 좀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쫄보인 편이라 돈이 걸리면 부담감에 샷이 더 어려워 집니다. 그런데 돈이 작아지면 부담이 확 줄어듭니다. 금액을 잘 조절해서 적당한 부담감의 금액을 찾아내서 게임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다고 가정 하더라도 동반자분들에게도 적절한 수준의 부담감이 되는지 의문입니다.

게다가 돈은 잃으면 잃어서 기분 안좋고, 따면 잃은 사람 표정보고 기분이 안좋습니다.

정말 친한 사람들끼리 웃고 노는데 10만원 내라고 하면 낼 용의는 있습니다만 다 같은 느낌같지 않더라구요.

아! 제가 내기를 크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부모님과 라운딩 가는 경우인데요. 엄니 용돈 챙겨드린다는 마음으로 따당도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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