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이에 글을 쓸수가 없네요. ^^
첫번째 동영상은 가장 최근에 친구와 한 스크린의 영상입니다.
슬라이스가 무서워서 힘빼려고 살살 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슬라이스라는게 확 오른쪽을 날아가는게 아니고 방향과 진행을 고려할때 임팩트시 드라이버가 스퀘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고민에 대한 힌트는 6번과 5번 아이언 의 구질의 차이에서 얻었습니다.
6번은 직진 혹은 드로우가 납니다. 5번 아이언은 직진 혹은 약간의 슬라이스가 보입니다.
5번부터 클럽이 조금더 길어지면, 제가 가진 클럽으로는 3번 유틸과 드라이버입니다. 슬라이스가 확연해 졌습니다.
따라서 릴리스 타임이 문제가 아닐까 하는 가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1/10 배속으로 만들었습니다.
힘을빼고 치고 있음에도 오른쪽 허벅지를 지나서야 릴리스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팩스 시점에 드라이버 페이스면이 스퀘어가 조금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이것이 원인이라면, 릴리스 타이밍에 관련된 레슨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이 영상이 제 증상을 가장 잘 지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과 오늘 점심에 연습장에서 릴리스를 빨리하는 연습해보니 비거리와 타격감 직진성 모두 개선됨을 느꼈습니다.
자 이제[ 연습을 해서 제것으로 만들어야 겠습니다.
혹시 다른 원인과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참... 저 이렇게 골프 공부하고 연습해왔습니다.
레슨 없이요.
골프는 정말 재미있는 공부에요.
전 연습장에서 어드레스 스윙 뭐 공위치 헤드 탄도?조절 다해도 답을 못찾겠던데...
독학으로 문제점을 찾으시다니...ㄷㄷㄷ
(그래서 이번 월례회때 벌타만 11타...ㅠㅠ)
구질은 임팩트 시의 헤드 페이스 방향. 그리고 스윙 궤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스윙궤도 확인은 정면이 아닌 측면 동영상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슬라이스는 아웃인 스윙에 위해 만들어 집니다.
연습장에서 찍은 측면 동영상이 모두 지워서.... 궤도는 인에서 아웃으로 되는것은 확인했었습니다.
페이스가 스퀘어가 되지 않는건 저번 안양 벙개에서 확인했습니다.
골프존 파크는 임팩트 시점을 느리게 보여주더라고요. 그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면 스윙으로 릴리즈 시점을 확인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제 슬라이스 원인이 이것도 아니라면.... 그때는 원포인트 레슨 찾아 가려고요.
엄청난 볼스피드.. 티샷 290미터 비거리.. ㄷㄷㄷ
하지만 일관되게 푸쉬가 나시더군요 ㅜㅜ
스윙궤도는 확실한 인아웃이시고.. 공 맞는 타이밍만 맞추시면 완벽할것같은데..
스윙교정보다는 공위치조절이나 헤드페이스 살짝 닫는것만으로도 간단히 해결할수 있을것같기도 합니다 ^^
내년도 골프당 장타왕은 이분이 확실합니다. 저는 이분에게 걸겠습니다!
근데요.... 우리 장타 대회도 해요? 재미 있을 것 같아요.
그게 좀 힘든 부분인데요.
어느 레슨에서 보니 프로들도 다 그러는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아이언보다는 더 일찍 릴리즈를 해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는게 골프스윙이니까요.^^
측면을 봐야 자세히 보이겠지만 클럽의 라이가 많이 서 있어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또 임팩트 순간에 손목의 힌지가 다 풀린 상태로 맞아 들어가기 때문에 라이각이 더 풀어지기도 하구요.
사소한 변화에도 보상작용이 들어가서 알수 없는 사이에 스윙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여러 이유로 드라이버는 대게 토우가 제법 들린 상태로 어드레스하면 좋습니다.
제가 슬라이스가 심해서 정말 다양한 방법을 써봤고 지금은 어느정도 잡았는데요.
그 중 한가지가 임팩시 손목위치를 살짝 낮게 하는 겁니다. 임팩할때 조정은 어려우니 어드레스때 토우가 살짝 들리게 :)
드로까지 걸리는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ㅎ
다른 한가지는 공을 조금 더 왼쪽으로 놓는 겁니다~ 스윙그대로하시면서 조금씩 왼쪽으로 옮겨보세요 :) 옮기다 보면 어느순간 똑바로 가는 자리가 나옵니다 ㅎ
저는 이 두가지가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오른발을 빼는 것도 과하게 빼면 효과가 있었는데 제어가 안되서 의미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