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부족하듯이 조금씩 레슨 하시는분, 느낌에 알고있으면서도 말안해주시는분....머가 안된다고 하면 렌슨연장 유도하시고 자기와 라운드 가야한다는분들~늘 같은 말 비슷한 레슨만 해주시는 분...
레슨비가 싼것도 아닌데 나와 맞는 프로님 만나기가 참 힘드네요. 저같은 경우 1년가까이 쉬어서인지 다시 새롭게 하고싶은데...다니는 연습장 프로님은 그대로네요. 팔짱끼시고 말로만...눈물 주르륵...
먼가 부족하듯이 조금씩 레슨 하시는분, 느낌에 알고있으면서도 말안해주시는분....머가 안된다고 하면 렌슨연장 유도하시고 자기와 라운드 가야한다는분들~늘 같은 말 비슷한 레슨만 해주시는 분...
레슨비가 싼것도 아닌데 나와 맞는 프로님 만나기가 참 힘드네요. 저같은 경우 1년가까이 쉬어서인지 다시 새롭게 하고싶은데...다니는 연습장 프로님은 그대로네요. 팔짱끼시고 말로만...눈물 주르륵...
'하고 싶은 이야기, 해야 할 이야기,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가 있는 곳' (in mayking_story)
제경우 예전에 3분정도 레슨(다른시기 다른분) 받았었는데... 다 다르게 얘기하시더군요.
이제는 레슨안받고 혼자하고있습니다. ㅎㅎ
아마 이야기해줘도 잘못알아들으니 대충 얘기하는분도 계실테고...
어떤분들은 계속레슨받게 하려고 일부러 다 안알려주시는 분도 계실테고... 그렇겠죠..
요즘은 레슨채널도 많고 유튭자료도 많고... 많이보다보면 어느정도 분별력이 생기는거같아요.
이제는 걍 혼자가 편한거같아요. 혼자 폰으로 슬로모션으로 영상찍고 집에서 비교해보고 이게 맞는건가 저게 맞는건가 생각해보고 하는재미가있습니다.
나와 체격이 비슷하여 몸을 보여주는사람?
저도 독학으로 참 오래쳤어요.
그러다가 한계에 부딪혀서 그만칠까 고민도 하다가 운좋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재미를 붙이게 됐네요.
잘 찾아보시면 어딘가에는 계실겁니다.
아마도 기존의 프로들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꺼에요.
어떻게든 저보다 잘치는 사람들이니, 인간성 좋은 게 최고 같습니다. 돈에 연연하지 않고.
겉으로 안보이는 느낌도 있으니..
우연히 오늘 스트레소 풀러 스크린 갔다가 원포인트 무료 레슨을 받게 되었는데 지금 온몸 곳곳이 쑤시지만 그 옛날 처럼 레슨 갇을 때의 느낌을 주셨던 선생님 생각이 나네여.
결론은 매우 만족이었고 정식으로 레슨을 받을 결심을 했습니다. (추석 보너스에 따라 횟수는 달라지겠지만)
결국 자신이 적절한 레슨인지 판단하려면 부듲쳐봐야 할 듯여 ^^
신체 접촉도 있을수 있고, 좀더 집중도 할수 있고,
연배가 좀 있는 프로님들은 좀 강압적인게 있더라구요. 내 방법대로만 하면 된다 라던지 다른거 보다 내가 시키는것만 하면된다 라던지.....
결론은 성격좋은(최고 중요) 나보다 어린 남자 프로님? ㅎㅎ
큰 연습장에서 진도 좀 빨리 뽑는 레슨프로 있으면....타박 한다고 합니다...동료들이랑 사장이.
제 몸이 고집스러운게 가장 문제더라구요. - 구제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