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작하면서~
모든 연장은 다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로켓볼즈 드라이버 9.5 (SR)
로켓볼즈 3번우드(SR)
캘러웨이 X 아이언 US스펙(S)
오딧세이 퍼터
ㅋㅋㅋ
1년 좀 넘었고요~
요새 스윙이 좀 익숙해 졌는지
드라이버 기준 볼스피드는 1경기 평균 70정도 나오고 (골프존 기준)
(잘나올땐 75도 나와서 깜놀합니다. )
스윙스피는 48~52 사이정도 됩니다.
구질은 약간 페이드 구질에 가깝습니다.
아이언은 7번 기준 캐리로 155m정도 보고
4번은 190 캐리로 봅니다.
피칭 130 캐리로 봅니다.
지난 라운딩 때 87점 (라베) ㅎㅎ
스스로 약속한게 있어서 ㅋㅋ 연장 교체 고민 중입니다.
샤프트가 SR은 지금도 좀 낭창거린다는 느낌은 있는데
가볍고 편하게 치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주변에서 넘 약한거 쓰고 있다고... ㅎㅎ
고수님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친구 아이언 샤프트 S200투어 모드로 장착한거 함 쳐봤는데
제법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어서 ... 흠칫 놀랐는데
그게 저한테 적절한 거라고...하더군요.
암튼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까요?
지금은 X플렉스로 좀 가벼운 걸 써야 하나? 아님 S샤프트로 좀 무거운걸 써야 하나?
이런 수준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좀 도와주세요~
그정도 거리면...S200이 적당해 보입니다. S로 치셔야 할 것 같구요. 자세한건 스윙이라던가 더 많은 정보가 있어야 겠지만요....비거리만 보면 ..준프로 수준이시라 일단 피팅을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거리에 앞뒤 편차가 좀 있는 편입니다. 아직은 늘 코어에 공을 맞추지 못하는 이유겠지요..
4번은 200정도 보고 사용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치고 유틸치고 재수좋으면 퍼터 아니면 56도 52도 ㅠㅠ ㅠㅠ ㅠㅠ
저도 처음엔 힘빼고 살살치는 골프를 하고싶어서 가벼운 레귤러로 연습했습니다만,
구입직전 지인의 다골S200을 한번 쳐본뒤에 그것으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만족스럽게 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저도 매장에서 X를 권하던데, OHiN님은 그보다도 스윙스피드가 빠르시니 X도 한번 시타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들 피팅샾에서 시타를 권유하시니.. 함 가봐야겠네요~
아이언을 만약 쓸어치시는 스타일이시면 무게를 늘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찍어치는 스타일이시면 다골 S300 정도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피팅샵 가셔서 스윙 분석해보시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시는게 가장 정확할 듯 하네요.
(보통 9번 아이언 2배)
굇수를 넘어 프로이시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