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렌즈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가시광선에도 변색이 되는 렌즈가 있더군요. 운전할때도 변색이 된다고.. 그럼 차에서 선글라스 하나 치워도 될거 같아서 관심이 갑니다.
현재 호야 다초점 렌즈를 편하게 잘 쓰고 있어서 호야렌즈 쪽으로 알아보니 "센서티 다크" 가 있더군요.
질문 드립니다. 가시광선에 반응을 한다고 하는데, 실내 LED, 형광등, 백열등, 할로겐 등의 전등에도 반응해서 좀 어두워 지나요?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다보니 실내에서 약간 색이 변해있으면 좀 보기 안좋을것 같기도 해서요. (변색렌즈 실내로 들어와서 변하는 동안 애매한 색깔로 있는거 별로 안이쁘잖아요.. ㅠㅠ)
어두워 진다면 어느 정도일지, 실내 조명에는 반응 안했으면 좋겠는데.. ㅎㅎ
경험 있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그리고 운전할때도 변색이 되지만
선글라스처럼 완전히 변하는건 아닙니다.
대략 농도로 생각해보자면 최대 40~50% 정도로 변합니다.
물론 기존 변색렌즈가 변색이 거의 안된다는 점에 기반하면
운전하실때 한결 편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선글라스를 생각하신다면 조금 부족하실 것 같습니다.
실내 인공조명에서도 변화가 조금 있군요. 안경을 하나로 통합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