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호야 렌즈를 쭈욱 써왔는데...
직전까지 쓰던게 호야의 양면비구면 인디비쥬얼입니다. 여태 쓰던 것중에 제일 좋았어요.
이제 렌즈를 바꿀 시기가 되서 안경점에 들렀는데,
짜이스에서 수퍼브 라는 단초점 렌즈 라인업이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비구면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인디비쥬얼이 있어서 일단 그걸로 주문을 했습니다만..
호야 양면비구면보다 좀더 비싼데, 과연 돈값을 할지... ^^;
그리고, 린드버그의 씬타늄 씨리즈 어떤가요? 이것도 역시 신제품이라 같이 주문을 했는데...
옛날에 에어티타늄을 잠깐 썼는데.. 강성이 좋지 않아서, 스트립 티타늄을 쭈욱 써왔거든요.
그런데 둘의 장점만 합한 제품이라는 말에 혹해서(...), 씬타늄으로 했는데.. 이건 또 어떨지... :)
그나저나 창당 축하합니다. :)
돈값을 하느냐는 별론이고 유명 브랜드의 개인맞춤은 다 괜찮은 거 같습니다.
스트립 라인같은 다리에 모르텐 디자인이라길래 혹해서 씬타늄 나오자마자 5504 하나 사서 가지고 있습니다만,
미묘하게 모르텐이랑 모양이 다릅니다. 디자인 부분만 아니면 착용감면에서는 에어티타늄보다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 맞아요. 스마트라이프가 맞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도저도 아니다라는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이미 질렀으니 늦었... ㅋㅋ
다초점은 호야가 좀 더 낫고, 변색은 니콘이 좀 더 낫긴 한데 이 둘의 절충점에서 딱 좋아요.
그래서 저는 항상 짜이스만 씁니다. 이번에도 스마트렌즈로 맞췄는데 눈이 편하고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