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열정으로 꿈을 노래하던 소녀들이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다시 한 번 첫걸음을 내디뎠다. 파도처럼 일렁이는 처음의 설렘, 보여준 적 없는 세계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Copycat’으로 둘만의 색을 칠해 갈 초봄에게 지금의 그들을 상징하는 이번 앨범의 음악에 대해 그리고 지난날의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는 곡에 대해 물었다.
초봄 - ‘Copycat’
박초롱: 초봄 노래를 받기 전에, 저는 퍼포먼스 위주의 곡보다는 듣기 좋은 노래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드렸었어요. ‘Copycat’은 밝은 멜로디 같으면서도 묘한 느낌이 있어요. 그 점이 저희가 딱 원했던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마냥 밝은 느낌의 여름 노래라기보다 신나는 곡 안에 초봄만의 묘한 매력을 담은 곡입니다. 음악만 들어도 충분히 좋은 곡이 완성되었는데, 퍼포먼스적으로도 잘 나와서 무대도 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윤보미: 저는 초롱 언니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특색 있고 묘한 느낌의 곡을 원했는데요. ‘Copycat’을 처음 듣고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초봄의 첫 색깔을 보여주기에 너무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로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이지만 그 안의 앙칼진 성숙함? 조금 어렵지만 그 느낌을 원했어요. ‘Copycat’ 많이 사랑해주세요!
초봄 - ‘Feel Something’
박초롱: ‘Feel Something’은 제가 너무 하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이에요. 초봄과 무대 그리고 우리 판다분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생각했을 때 이런 곡을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같이 아이 컨택하면서 즐길 수 있는 노래 그러면서 또 자유로운 느낌! 이 곡은 무대를 생각하면서 완성한 노래예요.
윤보미: ‘Feel Something’은 듣자마자 힐링되는 곡이에요. 부르면서도 기분이 좋아지고 위로를 받는 곡이죠. 가이드만 들었을 때도 웃음이 지어지고 드라이브하고 싶어지는 곡이었는데, 가사를 보니까 팬 여러분들과 이제 막 20대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조금은 어렵고 지친 모든 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이에요.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