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영상은 BJ람보님께서 편집해주셨습니다>
<잡설이 기니 시간이 없으신분은 밑으로 스크롤 주욱 >
오늘 롯데 명동 롯데 영스토어에 마련된 SMTOWN 팝업 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녀들이 온다기에)
늦게 도착해서 이미 많은 팬분들이 소녀들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이미 실내사수는 늦었고 딱 5초만 보고가자
라는 마음으로 입구 밖에서 추위에 덜덜덜 떨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겨울에 공방뛰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응? 소녀들이 도착!!!!!!!! 사람들이 밀치는 그 혼란속에서 소녀들을 본순간..
정신이 헤롱헤롱 그 찰나의 순간이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정말 체감시간 3초!! 이것으로 돌아갈까하고 제
머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리는 이미 뒤로돌아 1층으로 직행!!!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인산인해
팬분의 라이브뷰로 소녀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그렇게 실망을 하다가!!!!!! 시카의 얼굴을 화면으로 본순
간!!! 아래층!!! 아래층!!!이 떠올랐습니다. 오 그거야~~~!!! 아래층!!!!!!!!! (시카의 얼굴을 보고 아래층이 왜
오르는걸까요? 속으로만 생각하세용=3=3= 3) 그래서 1층을 포기하고 아래층!! 지하 1층으로 달려갔습니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못들어가게 막혀있는 바리케이트? 와 직원분이 서있길래 이쪽으로 소녀들 오겠
구나라는 감이 왔습니다. 편하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 기다리니 역시나 소녀들이 내려왔습니다.!!!! (소녀들
이 1층에서 10분? 정도 있고 지하1층에서 한 20분? (제 체감은 5분) ) 제가 기존에 보지못했던 소녀들의 모습
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하에서 소녀들은 자신들의 굿즈를 구경하며 하나 둘 쇼핑백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한 방송사와 인터뷰도 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정말 보기만해도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 였
습니다. 관계자분들은 소녀들한테 싸인도 받으시더군요 정말 부러웠습니다. ㅠㅠ (당주님 생각이...)
제가 비루해서 폰으로 그 행사를 영상으로 담아왔고 글도 잘 못써서 오늘 행사를 잘 표현 하진 못했
지만 새해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행사라는걸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발영상을 이쁘게 편집해주신 BJ람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바퀴두개님께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요약>
탱구의 시크함!! 옆라인 그리고 분홍 구두에 반하고 시카의 미모에 반하고 순규의 분홍머리와 힐에 반하고
미영이의 누누슴과 팬서비스에 한번더 반하고 효연이의 발랄함에 반하며 유리의 여배우포스에 깜짝 놀라고
수영이의 우월한 기럭지 조그만한 얼굴에 반하고 센터융의 후광에 반하고 망냉이의 앞머리에 반한 하루였습니
다.
지소 앞소 영소
추천 ㅡ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