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가 연기 변신에 나선다.
13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유리는 심리 스릴러 연극 ‘말벌(THE WASP)’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말벌’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고교 동창생 ‘헤더’와 ‘카알라’의 이야기를 다룬 2인극으로,
2015년 영국 런던 햄스테드 극장에서 초연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무대는 한국 초연이다.
권유리는 빈곤의 굴레가 이어지는 삶의 풍파 속에서 거친 생존을 이어가는 카알라 역을 맡아,
인물 내면의 균열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심리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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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말벌’은 오는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세종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