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관객과 만나는 영화 ‘데드맨’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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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자신의 이름과 인생을 훔쳐간 배후를 찾기 위해 주변을 샅샅이 뒤지는 ‘이만재’와 그의 이름을 둘러싸고 얽히고설킨
인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바지사장계의 연결책 ‘힙스터'(최수영 분)를 찾은 ‘공희주’부터
차기 대선 후보로 손꼽히는 ‘황의원'(최재웅 분)과 만난 ‘심여사’, 또 한번 고초를 겪는 ‘이만재’와 복수의 대상 ‘이만재’와 함께
차에 앉아 있는 ‘공희주’까지. 각양각색 캐릭터와 끊임없는 추적,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강렬한 몰입감의 범죄 추적극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데드맨’은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