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가 '빅마우스'의 마지막을 애틋하게 장식했다.
지난 17일 임윤아가 베테랑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크리에이터 장영철·정경순, 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수도권 13.9%, 전국 13.7%(닐슨 코리아 기준)로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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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빅마우스'와 '미호'를 떠나보내려니 뭉클하고 찡한 마음이 먼저 든다. 지혜롭고 당찬 '고미호'를 만나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 특히 '빅마우스'는 제가 처음 누아르에 도전한 작품인 만큼 의미가 있는 드라마이고, 저의 여러 시도와
많은 고민이 녹아 있는 작품이었기에 더 오랜 시간 마음에 남아있을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시청자분들께서 너무나도 큰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은 에너지를 얻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또한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배우들, 수많은 스태프 없이는 해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빅마우스'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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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임윤아, 종영소감 "지혜롭고 당찬 고미호, 많이 배웠다" - 스타뉴스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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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Feat. 빅따뚜이)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승률 10%의 변호사가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 #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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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e B(@filmguerrill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