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영, 지창욱 주연의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 이달 말 첫 촬영에 나선다.
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이달 중 촬영에 돌입한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생애 마지막 소원을 비는 시한부 환자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웰다잉의 의미를 돌아보는 작품. 수영, 지창욱, 성동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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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영은 '활기의 아이콘'이자 건강에 집착하는 간호사 서연주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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