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11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이날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부부는 이날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 북측 대표단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 부부와 북한 대표단은 객석에서 함께 박수를 치고 손을 흔드는 등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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