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그랑프리 경기 중 safety car 상황에서 피트인에 들어가서
1포지션 막스(소프트) 2포지션 노리스(하드) 3포지션 해밀턴 (소프트) 로 교체했는데
당시 맥라랜만 하드타이어로 교체한 이유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Mclaren team principal Andrea Stella 왈
“Under the virtual safety car, we were happy to go on hard tyres because it wouldn't have been a problem in terms of warm up,”
-“버츄얼 세이프티 카 아래서 하드타이어로 가도 웜업에 문제가 없었기때문이다.”
“But then the virtual safety car was converted into a safety car when we were pitting, and everything was [ready] at the pitstop to put hard tyres on. A last-minute change to soft would have been an operational problem.”
- “하지만 우리가 피트인 준비를 할 때 버츄얼 세이프티 카가 세이프티 카로 전환되었고, 피트 스탑에서 하드 타이어를 장착할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소프트로 변경했다면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을 겁니다.”
.... 타이어를 분석해서 내놓은게 아니라 그냥 준비한대로 하드를 썻다??
그런데 15랩동안 소프트 낀 7챔의 공격을 막아낸거야?!
오오?! 란도 좀 멋진데?
상황에 따라 어디는 타이어를 미디엄이든 소프트든 바로 준비가 되는데, 어디는 그렇게 급작스럽게 변경했다가 혼선이 생겨 실수가 날 수도 있겠다 여겨진 상황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