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조기 선상 탐사 갔다왔습니다~
갯바위를 갈까 고민하다가 탐사배가 저렴하게 나와서 선상을 다녀왔네요
백조기 낚시는 처음이였는데, 광어보다 훨씬 쉽다고 하길래 별 준비 안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네요ㅎ 입질도 확실하고 채비도 어렵지 않고
조기 말고도 보리멸, 장어, 애럭, 서해 볼락 등등 하루종일 입질이 끊이질 않았네요ㅎ
원래 시즌이 7월 8월 이라 마리수는 몇마리 나오지 않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다시한번 가보려고 합니다ㅎ 잡은 고기는 조기 제외 방생해주고 조기는 집에와서 맛있게 구워먹었네요 ㅎ
더워 뒤지겠는거 제외하면 참 즐거운 낚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