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튜브 보면서 혼자 독학한지 어언 한달여... 유튜브를 스승삼아, 이것저것 보고... 장비 갖추고....
동네 천부터, 근교 저수지 이곳저곳 방황(?)한지 10여회.. 매번 그냥 공치고, 백래쉬 풀다가 집에 오는게 낚시일정의 전부였습니다.
드디어 입문 한달여만에 처음으로 배스를 잡아봤습니다 ㅎㅎㅎ (감격 ㅠㅠ)
30센치 정도되는 작은(?) 녀석이 KTS 리그에 끌려나왔습니다. 솔직히 잡힌지도 몰랐어요. 훅이 뭐에 걸린줄 알았어요 ㅎㅎ
암튼 이 이후론, 입질로 느껴지는것 한두번 더 맛보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감사합니다 ^^
장소 : 충남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채비 : KTS 리그 1/4oz
로드 : JSCompany NIXXPOP2 BC652MR
라인 : PLine FloroClear 10lb
릴 : Daiwa Tatula CT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