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자 광폭은 아니고 미들?항입니다.
1년간 생물 안키우고 수초어항만 하겠다고 2213 사용했었는데
최근 생물이 늘어나며 유막도 끼고(바이오필름?), 이끼도 이전보다 생기는거같아서
2213 서브필터 + 2215 로 업글해줬네요.
뭔가 15년전? 물생활할때는 에하임이나 섭스프로같은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는데 지금은 그 부담이 없어져서 행복합니다.
근데 예전에 비해 요즘은 뭔가..여과 인플레이션이 온건지
다들 여과력을 좀 과하게 잡으시는거 같아요.
제 어항에도 솔직히 2215 한개도 차고 넘칠거같은데
카페가서 물어보면 서브필터 필수에 여과재 엄청 들어가는 그런 조합이 당연하게
추천을 하는 느낌이 드네요.
뭐 유행이란게 항상 있는 법이니 ...
심심해서 잡담하고갑니다.
새우보다는 환수가 최고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