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시간 물생활을 하다 고양놈을 하나 얻어오고 나서는
랜선과 샵 구경으로 물생활을 즐기고 있는 까마귀입니다.
여러분은 최애 물고기가 있으신가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탕어 새우 수초 해수를 두루 맛만보았었는데
여전히 민물기준으로는 최애 물고기가 변하질 않고 있습니다.
사실 한마리는 아니라서 최애 고기라고 할수는 없지만요
저는 소형종을 좋아하는 편이라(겁이 많아서)
라스보라류를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라스보라류 중에서는 아래와 같이 라스보라 쿠보타이를..
또 킬리피쉬류 중에서는 로켓 킬리(크라운 킬리피쉬)
이녀석은 아마 로켓 발사가 숫놈이고 로켓 미점화가 암놈일 겁니다.
특히 이녀석은 상층종이라 보통 어항의 상면을 주로 배회합니다.
이런 특성을 조금 알아보시면 상중하단이 가득찬 즐거운 물생활을 즐길 수 있으실겁니다.
킬리피쉬 키우기 같은걸로 검색해보면, 알이 건조해도 죽지않기때문에 물을 뿌려서 부화하는 키트를 팔기도 했었지요
또 송사리류 중에서는 뽀뽄데타 레인보우
이녀석의 화려한 노란색은 담수에서는 쉽게보기 어렵지 않을지.
특히 옆지느러미에 발색이 들어간 녀석은 작은 큐브도 화사하게 꾸며주는데 일조하지요
여러분들도 최애 물고기가 있으시면 공유해보시면 어떨까요
좋은 저녁 되십시오 ~
차애는 시클리드 어종 니그로 입니다.
에메랄드 빛이 영롱 영롱 한번 키워보고 싶네요 소형종을 좋아해서
최애는 피그메우스인데 이녀석과도 잘 어울릴 것 같네요 ^^
봉달 준비해야겠습니다 ㅎㅎ
4자항에 러미노즈 테트라 수십마리와 함께 레드라인 라스보라 5마리가 있는데, 러미노즈를 따라 다니면서 포인트를 주더라구요. 튼튼하기 까지 하구 말이죠